우선 정재은님한테 따질 말… 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젠장할! 도대체 뭐하자는 겁니까?
며칠 전, 쓰여지는대로 광참하신던 때에 서너 시간 마다 글이 한 편씩 올라오더군요.
하, 그래서 혹시나 오늘은 연참하지 않을까 내일은 연참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로 할 일도 없으면서 괜히 선호작 보기만 들락날락하고 있단 말입니다. 정재은님 때문에 스케줄이라고 할까 생체 리듬이 막 어긋나고 있잖아요. 저도 글 써야 하는데 집중이 안 돼서 자꾸 인터넷 들락날락 하게 된다구요!!
이거 어떻게 책임질 겁니까?
연참을 하루이틀 하다가 말고, 이제 하루 1연참으로 참으라 이 말입니까?
독을 먹을 때는 접시까지.
연참으로 사죄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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