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생각이 들어있지 않다면 그것은 자신의 글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끝없이 사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자신의 영역을 개척하여 쓴 글. 그것은 그야말로 ‘자신의 글’이죠.
인기가 좋다고 해서 따라 쓰는 글은 ‘자신의 글’이라고 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판타지라는건 말이죠, 정형화가 되어버리면 생명력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전. 자유로운 상상을 통한 자신의 세계의 구축, 그리고 그 세계의 역사를 써나가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판타지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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