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가상현실게임에 대해서..

작성자
Lv.50 메롱이야
작성
06.03.17 23:18
조회
1,034

요즘 가상현실 게임소설들을 보면 참 재미있는게 많이 나오는데요

어째서 맞으면 아파야 하는 것일까요?

과연 게임인데 실제로 고통을 느끼면 과연 누가 할까요?

요즘 게임소설을 보는데 싱크로율이라고 하면서 아픈걸 즐기는(?)듯한 기분이 자꾸 드는데요...

싱크로율을 높인다고 하더라도 과연 맞아서 아프면 사람들이 할까요?


Comment ' 47

  • 작성자
    Lv.1 신가후
    작성일
    06.03.17 23:21
    No. 1

    감각이 있어야 게임을 하든가 하지요 = _=
    오히려 아예 아프지 않으면 재미도 반감되고..
    배에 칼 침 맞았다 치고.. 그자신은 모르고 있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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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가후
    작성일
    06.03.17 23:22
    No. 2

    아픈게 두려우면 게임 하지말든가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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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6.03.17 23:22
    No. 3

    음냐...그런게 없다면...개념 없는 사람들이...미쳐서...현실에서 사람들 칼로 배고 하면...음냐...
    그리고 그건..아무래도..현실감을 높이기 위해서가 아닐지....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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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3.17 23:23
    No. 4

    고통이 없다면 벨란스 파괴가 충분히 올듯합니다.
    고통이 존재할시에는 할수없는 플레이가 고통이 없는경우엔 가능하게 하겠죠 예를 들자면 동귀어진의 플레이를 해도 손해보는건 몹이겠죠..

    그렇다면 더더욱 키우기 쉬워지고-_-; 그로인해 여러 히든피스급의 플레이가 가능할꺼라고 보아집니다.. 뭐 피의 양이나 그런것이 제한이 있겠지만 그래도 직접적인 어떤 제재가 없다면 죽지만 않는다는 조건하에는 너무 유저한테 유리하다고 보거등요..

    고통의 수준은 물론 미미하겠지만요. 약간의 따가움이라도 꺼려지는건 어쩔수 없겟죠

    그외 기술적인 부분은 당연히 모르므로 패스-_-; 또다른 생각을 말하자면 리얼리티를 살리기위해서는 고통은 빠질수없는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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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가후
    작성일
    06.03.17 23:30
    No. 5

    가벼운 경박상(?) 정도의 고통은 있어야 제대로 돌아갈듯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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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6.03.17 23:34
    No. 6

    가상현실게임이기에 그렇습니다.

    말그대로 가.상.현.실이지요;;

    맞아도 안아프고 팔이 짤려도 안아프면 그게 현실입니까?

    그리고 그런 요소가 있어야지 소설이 더욱 재미있어지지요^^

    소설은 소설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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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3.17 23:34
    No. 7

    찌릿한 약하게 따끔한 느낌정도는 문제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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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메롱이야
    작성일
    06.03.17 23:38
    No. 8

    과연 동귀어진이라하더라도 유리할까요?
    그럼 지금 온라인게임은 어떻게 설명하지요?
    그리고 그렇게 개념없는 사람이 많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소설 때문인지 몰라도 개념없는 사람이 늘 주위에 있는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PK를 못하게 한다거나.. 그런 방법도 있구요.. 마지막으로 고통이 없다고 배에 칼 맞을것을 모를까요? 에너지가 줄어들고 있을텐데요?
    2/ 말투가 듣기에 별로입니다. 차라리 지우시는게 어떠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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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메롱이야
    작성일
    06.03.17 23:39
    No. 9

    그리고 소설이라도 약간은 현실적인 요소는 따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님들은 약간 짜릿하게 아프더라도 팔이 잘리고 피가 튀고 하는 게임을 과연 할수있을까요? 게임 한번하고 사람이 미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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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3.17 23:42
    No. 10

    가상현실이기때문에 고통없는 플레이가 충분히 이득인겁니다 메롱님은 가상현실이란 조건을 생각못하셧나본대 이글의 주제는 3d리니지같은겜이 아니라 가상현실이란말입니다.

    만약 고통이없다면 더욱 플레이어의 사고는 냉철해지겠죠 그렇다면 고통이 없을시에는 평소안됄정도의 냉철한 플레이와 말그대로 동귀어진급의 플레이를 햇을시에도 급소타격등 여러요건이 맞춰준다면야 충분히 히든피스급의 메리트가 생기는거죠 밑에 어떤분이 말한것역시 옳다고 보는대

    가상현실에서 구성됀 몹마다 틀리겟지만 만약 기습으로 인한타격을 먹었다면 후속타역시 바로날라오겠죠 메롱님이 말한만큼의 그런 여건이 안됀다는겁니다 ㅡ..ㅡ 에너지가 준다는걸 느끼는순간 바로 급사할수도 있다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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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erin
    작성일
    06.03.17 23:42
    No. 11

    기본적으로... ;; 가상현실 게임에 나오는 거의 모든이론들은 그냥 판타지 소설에서 마법나가는 공식과 다를바 없는 선상의 공상이고 환상이고 창작이니.. ;; 그런걸 깊이 생각하시지 않는것이 오히려 편할듯 싶습니다.
    주인공들이 얻는 직업, 아이템, 스킬 들 같은 수만명의 평민 유저와 한명의 지존을 탄생하게 해주는 실제 게임의 컨텐츠 요소가 있을 리가 없는것과 같은 선상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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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김태호
    작성일
    06.03.17 23:42
    No. 12

    요즘은 PainStation 이라는 게임기도 있더군요.
    게임은 예전 에어핑퐁 비슷한걸 비디오게임으로 하는건데
    골을 먹으면 벌칙코너에 올려놓은 손에 가느다란 튜브로
    채찍같이 떄리거나 가벼운 전기충격이 가는건데
    즐기는 사람이 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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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3.17 23:45
    No. 13

    또한 메롱님이 생각하는 고통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메롱님이생각할정도로 심각하면 당연히 게임은 말아먹는거죠 고통을 빼고도 또다른 대체적인것은 많습니다 예를들어 타격시 일순간 몸의 마비라던지 말이죠 하지만 그래도 고통이 가장 무난하겠죠 메롱님이 생각할정도의 심각하는정도는 당연히 아니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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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메롱이야
    작성일
    06.03.17 23:47
    No. 14

    하지만 고통이 있다고하더라도 뒤에서 오는 공격을 맞으면 후속타까지 맞는건 당연할듯합니다. 고통이 와서 돌아보는거랑 에너지가 따르고 돌아보는거랑 얼마정도의 차이가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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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3.17 23:49
    No. 15

    차이가 심각하죠 본인이 직접 느끼는거와 단지 시각효과로 인한 발견은 극과극입니다 예를들어 다른생각으로 인해 잠시 피에 신경을 못쓴상태에서 기습을 당햇다면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지도 모를태니깐요 시각또한 중요하지만 감각을 우습게보시면 안돼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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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6.03.17 23:50
    No. 16

    제 생각에는 충격을 받을 경우엔 행동제약을 받는 게 보다 좋지 않을까 싶긴 한데(아픈 건 싫어요~~. ^O^) 작가분들은 그냥 쓰시더군요.
    사실 딴지를 걸자면 말이 많이 나올만한 설정이지만 그냥 가볍~~게 읽고 넘깁니다.
    말 그대로 게임이니.. 뭐..
    따지자면 게임소설을 쓰는 건지 판타지를 쓰는 건지 모호한 경우도 많이 웃기는 점이긴 하지요.
    게다가.. 유저들은 모두 폐인인지.. 변소도 안가고 그걸 어찌 그리도 즐기는 건지.. 대단하다고 뿐이 할 말이 없다는..
    그러면서도 돈들은 또 잘 벌더군요. 주인공이야.. 부모님이 돌아가시며 억대의 유산을 남겨준다는 설정이라도 있다지만 나머지 케릭들은 또 뭔지.. 돈 많이 벌은 사람들이 어느날 갑자기 떼거지로 한 게임에 몰두하는 기현상이란..
    주변에 돌아보면 아시겠지만 CEO급의 인사치고 일중독 아닌 사람 찾는 게 더 힘들텐데 그런 사람들이 넙죽넙죽 게임에 넘어오더군요. 음.. 그런 분들 대개는 일을 게임보다 즐기실텐데..
    뭐 그냥 재미니깐 따지지 말고 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머리 아프잖아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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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3.17 23:50
    No. 17

    최소한 찔른그순간 바로 느낄수 잇는겁니다 단지 시각효과로 "어? 피다네?" 이게 아니라 바로 느낀다는거죠-_- 이차이는 당연히 커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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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메롱이야
    작성일
    06.03.17 23:53
    No. 18

    으음.. 그런 순간속도는 그럴수 있겠군요..
    하지만 과연 고통이 따르면 사람들이 얼마나 할까입니다..
    여성분들은 고통이 온다는데 과연 할까요?? 아무리 약간의 고통이라고 하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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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정(假政)
    작성일
    06.03.17 23:54
    No. 19

    아마도 가상현실게임이라는 것이 하나의 서비스가 될 수밖에 없는 이상, 고통이라는 부분은 법적으로 제재가 가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마약에 몇 가지 제재가 가해지는 것 처럼이죠.

    고통의 수치는 아마도 정해져 있으며, 또한 그 전에 가상현실게임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적격자가 필요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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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메롱이야
    작성일
    06.03.17 23:55
    No. 20

    으음... 무명신군님 글을 읽어보니.. 고통이 없어지면 사회적 책임감이 약해질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가상현실로 인해서 사람들의 파괴본능을 게임을 통해 풀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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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3.17 23:56
    No. 21

    고통의 수준은 당연히 낮을겁니다. 뭐 게임설정마다 틀리겠지만 싱크로율또한 조정가능하겠죠. 이런 대체적인것도 있겟지만

    가상현실이란 메리트는 ㅡ,.ㅡ; 정말 거부할수없는유혹이죠 적당한수준의 고통이라면 어떤사람이든 한번쯤은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겠죠..

    또다른 세계에서의 진짜같은 생활이니말이죠.. 꿈에서나 꿈꾸던 환상을 직접적으로 만나는건대.. 과연 거부할존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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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메롱이야
    작성일
    06.03.17 23:58
    No. 22

    또 다른 세계라는 말은 매력적이지요.. 하지만 거기에 따른 대책은요?
    환상을 직접만나면.. 그 세계에서 누가 나오려고 할까요... 그럼 현실에서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그리고 약간의 고통이라도 싫어하는 사람은 많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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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3.18 00:01
    No. 23

    후훗-_- 이런말하는건 좀 우습지만.. 당연한거겠지만 그 약간의 고통조차 싫다면 그사람은 안하면 돼는겁니다-_-;; 물론 대책 있죠 게임사에서의 강제적인 종료방치라던지말이죠 그리고 사람인이상 그곳에서의 생활과 현실에서의 생활을 구분못할리는 없겠죠 몸또한 그것을 못따라가구요 아무리 가상현실이라지만 몸이 굶어가는대 계속 할까요-_-;이외에도 충분한 대책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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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가후
    작성일
    06.03.18 00:03
    No. 24

    싫으면 하지안으시면 됩니다..
    그런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게임사에서 강제적으로 바꾼다거나 할 이유는 없습니다.
    고통이 크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겨우 넘어 졌을때 받는 정도의 고통이야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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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메롱이야
    작성일
    06.03.18 00:04
    No. 25

    그런것일까요.. 제가 너무 과민 반응을 보였던 것인걸까요..;; 흐음..
    아무튼 제 의문을 풀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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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스토마게돈
    작성일
    06.03.18 00:04
    No. 26

    으음...
    그냥 간단하게 미래의 사람들은 모두 마조히스트 라고 보세요..ㅎㅎ
    그리고 이런것은 정담이나 논단에 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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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메롱이야
    작성일
    06.03.18 00:04
    No. 27

    아픈걸 싫어하는 사람이 과연 소수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가후
    작성일
    06.03.18 00:07
    No. 28

    확실히 진짜로 사람을 벤다거나 하는 느낌이 들면..
    그다지 좋지는 안겠죠..
    그럼 안하면 됩니다.
    저같아도 사람을 베는 느낌.. 피냄새 같은거..
    싫습니다. 그럼 안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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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3.18 00:07
    No. 29

    아까도 말했듯이 싱크로율을 조절할수있다면야 충분히 낮출수 있다고봅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만약 가상현실이 구현됀다면 미미한 고통가지고 안할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가상현실이 환타지 무협에만 얽매이는건 아니니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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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가후
    작성일
    06.03.18 00:08
    No. 30

    끔찍 하게 아픈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진짜로 칼로 베는 고통이 온다거나 하는 무책임한 게임사는 없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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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3.18 00:10
    No. 31

    아픈걸 싫어하는 사람은 다수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단체기합을 받았는데 아픈걸좋아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더군요..;;

    메롱님 말에 저도 동감입니다.

    게임 소설에보면, "악" , "윽" 과 같은 비명이 자동으로 나올정도로 아픈것

    같은데. 맞을대마다 악, 윽 거린다는 설정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게임소설= 판타지or무협+레벨,아이템

    이런것 같더군요;. 아닌것도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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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3.18 00:13
    No. 32

    -_-... 너무 당연하신걸 말씀하시네요 당연히 고통을 좋아하는사람은 없죠 ㅡ.,ㅡ; 위의 의문에관해서는 모두 위에 올렸다고보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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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가후
    작성일
    06.03.18 00:14
    No. 33

    확실히 아픈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길가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99.9999% 정도의 확률(?????예상으로) 일겁니다..
    통각이야..
    싱크로율을 마추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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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늘은푸름
    작성일
    06.03.18 00:16
    No. 34

    결론은 아직 가상게임은 나온것이아니고

    개발되서 고통과 인체 싱크로율을 담당하는건

    게임제작사의 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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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워포이
    작성일
    06.03.18 00:18
    No. 35

    잘 알아듣진 못하겟지만...진짜로 고통이 온다면 하기는 힘들듯!
    그리고 거부감없는정도의 고통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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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메롱이야
    작성일
    06.03.18 00:26
    No. 36

    SuK님! 제 말이 그거 였습니다! .;;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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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6.03.18 00:29
    No. 37

    실제로 칼침 맞고 화상 입고 괴로워하면서도 싸워야하다니.. 솔직히 그런 인물들 보면서 '이건 게임이 아니라 실은 특수부대원 훈련용 시뮬레이션 아냐?'라는 생각들이...-_-;
    복부에 칼침 맞으면 '아, 내가 큰거 하나 맞았구나'라고 느낄 정도의 통각만 주어지면 될 것 같은데 말이지요... 가상현실게임이라면 그 정도는 충분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게임 하다보면 1시간 동안 플레이 하는데도 한 수십방은 얻어터집니다.
    저보고 만약에 1시간에 수십방 얻어터지고 대신에 몸에 후유증은 없도록 해줄테니 게임하라고 한다면... 절대 안 할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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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3.18 00:31
    No. 38

    둔저님 내말이 그겁니다-_-; 고통이 별겁니까 고통이 낮아지면 당연히 느낌으로 바뀌겟죠 메롱님은 너무 고통으로 몰고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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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혈청
    작성일
    06.03.18 00:37
    No. 39

    가상현실게임..보통의 사람들에겐 "약간의 고통"이라는것은...
    가상현실게임이 가진 매력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무시될수 있다고 봅니다..
    가상현실은 그야말로 꿈의 기술이니까요,
    따지고보면 가상현실로 19금 서비스를 실시할때
    감각을 못느끼게 한다면.. 그게 어딜봐서 가상현실인가요..
    게임이란것은 자신의 욕망을 풀고자 하는 하나의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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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달오름
    작성일
    06.03.18 00:52
    No. 40

    그렇게 까지 진지해져야 하는 사항인가..?[퍽!](진지해져야돼!)
    소설은 픽션인데 간혹 이렇게 진지해질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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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일
    06.03.18 01:06
    No. 41

    저는 가상현실을 또하나의 현실이라 보고있기때문에
    똑같이는 아니어도 60%이상은 현실과 같이 아픈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루에누워
    작성일
    06.03.18 01:51
    No. 42

    오락실 수준의 진동(상하-좌우 이동)이나 안마기(부위별 자극) 정도로는 표현이 약한걸까요? 음향효과(비프, BGM)도 있고, 시야도 현재의 정면 180도(실제는 모니터 크기로 봐서 한 60-70정도?)에다 열린 시각범위 220-230 정도만 만들어서 차단하면 그 이상의 정보는 처리하기가 힘들터인듯 보입니다만... '안이비설신'이니 '색성향미촉'으로 봐선 통각은 제일 나중에 오는 감각인듯 하기도 하고... 뭐,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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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6.03.18 02:39
    No. 43

    근데 이글은 왜 여기있죠 =ㅅ= 이런건 토론마당이나
    정담란쪽으로 가야되는거아닌가.........
    괜한소리했나...흠 -ㅅ- 그럼 제 의견하나 적자면...
    어디 맞아도 안아프다면.. 내가 때려도 별 느낌이없는거아닐까요
    쉽게말하자면.. 타격감이 없고 그냥 솜뭉치를 칼로 베는듯한느낌
    풍류선비님의 말씀처럼 60프로 이상은 아프면.. 저라도 못하겠구요;
    어느정도에 타격을 받느냐에따라 싱크로율(?)이 달라야 한다고 봅니다;
    목이 베여서 죽는데 10프로만큼에 아프다면.. ㅡㅡ... 그거도 죽을거
    같습니다만;; 가벼운타박상에 10프로아프면.. 간지럽죠 -ㅅ-;;
    근데 전 머이리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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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마약중독
    작성일
    06.03.18 03:00
    No. 44

    제가 보기엔 그냥 소설 몰입감을 높이기 위한 수단의 하나라고 보네요..
    소설에서 몬스터가 때려서 "피10프로 깎였군"이라고 단순히 말하는거보단..."윽...이번엔 상당한 충격이 있는걸..."이라고 말하는게 잼있잔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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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작성일
    06.03.18 04:13
    No. 45

    가상현실소설이니 그냥 읽는거고 실제로는 뼈에 금간거보다 종이에 베인 느낌 따가운 느낌이 더 싫다는... 다른 사람은 안 그런가. 실제로 그런 게임 나오면 과연 하려나 한 대 씨게 맞으면 아플텐데... 칼에 베면 따갑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강림천사
    작성일
    06.03.18 10:04
    No. 46

    가상현실게임스토리에서 거의 대부붕은 뇌파를통한 제어를 이야기합니다. 고통이라는 측면도 실제로의 고통보다는 뇌파를 통한 조절로 고통을 느낀다고 생각하게 하는게 되겟지요....개인적으로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게 과연 가상현실이라 말할수 있을까...? 라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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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역마
    작성일
    06.03.18 14:08
    No. 47

    고통을 느껴야된다는 생각이 왜이렇게 웃기지. 감각과 고통이 동일하다고 생각하는걸까. 꼭 고통이 있어야만 가상현실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진동이나 눈에보이는 이펙트로 대신할 순 없다고 생각하는건가. 혹시 주사맞기 좋아하시나요? 바늘도 무서워하는게 사람인데 참 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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