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비만.철중쟁쟁을 참 재미있게 봣습니다.
이 두 작품들을 보면서 가장 몰입되고 재미있게 봣던 부분은 살찐 돼지라고 다른 사람들이 무시하던 왕팔이 진법에 관해 고수이고 미래를 미리 알고 땅을 사서 부자가 되고 본의는 아니지만 관리가 되어서 백성들을 보살피는(?)부분들과 의원도 안되는 의생이라서 무시 당하던 조일관이 엄청난 의술과 무공실력을 발휘내서 조일관을 무시하던 사람들이 경악하던 부분등이 가장 재미 있엇습니다.
책을 보면서 이번엔 어떤 활약을 하까 내심 기대도 하면서 책 끝장까지 한숨도 안쉬고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주인공에게서 대리만족을 느낀거 같네요.(주인공에게서 대리만족을 느끼지만 주인공의 연인이 2명 이상되면 이상하게도 짜증부터 막나네요.)
그래서 말입니다.절대비만.철중쟁쟁처럼 주인공이 은근히 무시당하고 사람들이 고수인줄도 모르지만 갑자기 실력발휘하면서 자기 무시하던 사람들 코 납짝하게 눌러주는 통쾌한 내용의 무협소설을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할렘물은 제외입니다(연인이 2명 이상이면 할렘물로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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