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카운셀링.. 3번 봤습니다.

첫번째로 그냥 제목에 끌려서 봤습니다.

하지만 그 땐 무협만 보고싶어서 프롤로그랑 1화만 보고 못봤습니다.

두번째론 어떤분의 추천으로 여신의 카운셀링을 봤습니다.

이 땐 독특한 설정과 필력으로 끌렸지요..

하지만 취향이 안맞어서 더이상 못봤습니다.

요번에 또 어떤분의 추천으로(알고보니 같은 분이더군요)

또 봤습니다. 전에 한번 봐서 그런지 잘 넘어가더군요...

그런데 요번엔 아테네 여신.. 신흥종교.. 등등 이런 문제로 보다가

또 못봤습니다.... 특별히 종교에 대해서 반응 같은건 없지만

아니.. 약간의 반응이 있었으니 못봤는 것일까요..

모르겠군요.. 그냥 .. 요번엔 '그냥'이 적당하군요..

또 못봤습니다..

다시 또 보려고 하는데 요번엔 잘 볼 수 있을까요?

지금 나오고 있는 편의 제목을 보면 끌리는데..

혹시 또 모르겠습니다...

요번에 잘 볼 수 있을까요????

잘볼수있도록... 내용 요약을 부탁드립니다...

아주 간절히.. ;;; 하하하하;;

[극성무진]

흠 그렇게 자신하고 맞지를 않으면
현재는 보지 않으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기냥 잘 읽어질때도 있거든요^^

[메롱이야]

저도 그럴까 싶었는데.. 왠지 제목을 보니 끌려요.. -0-;; 그런데 앞부분을 못넘기겠으니.;;

[금기린]

저는 제목이 안끌려서 안읽고 있습니다.^^;

[현현(玄玄)]

...날이 갈수록 많은 소설들을 두루 살펴보면(?)

... 어느순간에는 봐지던... 기억이 `ㅡ`;;

[풍류(風流)]

-_-;
저와 같은..
저는 월야한담읽으면 그러던데;;

[Gavin]

어이쿠 초반부라... 그런 이유가 있으셨군요. 종교와 관련이 약간은 있지만, 오히려 까는 내용이긴 한데. 그럼 친절하게 제가 설명해드리지요. 지구를 관리하는 신이 유배를 당하고, 지구가 멸망할 위기가 되자 지구를 구하기 위해 하는 여러 특단의 조치와 스토리들이 주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메롱이야]

이가빈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