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마토모프라
사마귀 같은 곤충의 뱃속에 들어가서 내장을 다 갉아먹어버리고 뇌를 조종해서 투신자살까지 하게 만드는 독특한 종.
만약...이 종이 곤충뿐만 아니라 척추동물에게도 기생할 수 있다면...
인간에게 기생한다면...
잊어버린 4시간의 기억...
친구들의 죽음...
그리고 만남...
비천사신무..
그노시스(Gnosis)
진실...
네마토모프라...
좀비...
진화(에볼루션)...
에르체베트 바토리..
회색빛 분위기...
그 속에 빛추는 한 줄기 빛..
검은 빛...칠흑과도 같은 빛...
[인페르노]
제가 느낀 소설의 분위기 입니다...
처음배경, 주인공...회색빛이더군요...
그리고 그 속에 한줄기 빛이 비춥니다...
희망의 환한 하얀색 빛이 아닌...검은 빛.....
검은 빛...주인공은 그 검은 빛 아래 서 있는 느낌입니다...^^
[序曲] Creep - Radio head
[一曲] Stairway To Heaven - Led Zeppelin
[二曲] Smells Like Teen Spirit - Nirvana
저는 락에 대해 잘 모르고, 아는 노래도 많지 않아서...직접 찾아서 들으며 소설을 보았습니다...
각각의 챕터와 잘 어울리는 곡들...이 곡들을 들으며 보면 더 좋을 듯 싶네요...^^
P.s : 너무나 오랜만의 추천...;;;
이상하지는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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