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5시까정 진삼국지 읽었습니다...
뭐 마지막글이 공지로 그만 쓴다는거라서 좀 아쉽긴하였지만...
읽고 난 후의 이야기지만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의 대부분은
현대에 삼국지를 무지좋아한 어떤넘이 있다...죽었다..깨어나보니
어디다..어디냐...삼국지의 그 후한말엽이당..뭐 이런 스토리죠...
시대는 영제사후...소제즉위시...아직 십상시의 난이 일어나기전..이정도에서 시작해서 보통 주 줄거리는 삼국지의 배경 그대로에 주인공이 거기에 끼어들어서 같이 흐름을 타고 가는 식이죠...
진삼국지도 마찬가지였는데 장홍이라는 인물로 되살아난(?) 주인공이 일단 제후의 반열에 올라가는데서 연중됩니다....
초반에 보면 신선들도 나오는디...뒤의 전개를 그냥 통일하는걸로 하느냐..아님 신선이나 뭐 이런 다른 초월적인 존재들이 끼어드느냐....뒤에 나왔으면 좋았을껄..하는 아쉬움이 저절로 들더군요...
어제 읽고 넘 아쉬워서 오늘 일케 글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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