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아스네프 다시 돌아왔습니다~
정말이지 좌절의 시간이었어요 ;ㅁ;
뭐 한고은씨들 싸인 못 받은 건 그렇다 치고.. [흑. 아니 새벽까지 남은 사람은 정말 한손에 꼽을 정돈데.. 쫌 해주고 가면 안된답니까아? 너무 비싸게 굴어요~! 흑.]
아무리 계산 해봐도... 글을 계속 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4월에 셤이 있는데요... OTL 이거 떨어지면 정말로 집에서 버림받을지도 몰라요 ㄱ-
제가 백수에다 땡전 한푼 없는 거지신세라 버림받으면 안되거든요 ㅡㅡ;
그래서... 연중을 선포합니다!!!!!!!!!!!
흠 낚이셨길 바라며...[맞자]
[하긴 낚이셔도..뭐. 보시는 분들이 아니면 별 상관이 없으려나....-_-;]
뭐어.. 연중은 아닙니다. 아직은 비축분이 있습니다.
아마 시험 전까지는 연재가 가능할 겁니다.
다만 시험치고나면.. 장담을 못하죠~
뭐, 그건 그때 가서 어떻게 해 보기로 하구요-
아무튼, 돌아왔습니다아~
흠. 지난번에 사라지면서 올린 글에..
자추를 넣었었는데..
어머나 세상에.
추천의 힘은 과연 대단하더군요. 추천 해봤자, 실력 안되면 1회와 마지막 회 조회수 차이만 늘릴 뿐, 말짱 헛거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뭐, 용기도 없고.. 그래서 소심하게 지냈었는데.
의외더라구요. 생각보다 선작이 많이 늘었더군요!!!
거의 두배 정도로 늘었더라는~♡
그래서 오늘은 약간 기대를... 해봅니다만.
도와주실거죠? (글썽)
그냥 일단 와보시기라도... 부탁드려요오~~~
자연란
[ 수상한 책방 As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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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책방 As_』
서점이나, 책방에 가면.. 여름이고 겨울이고 계절에 상관없이
이상할 정도로 덥습니다.
책에서 어떤 힘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 힘이란 뭘까요?
- 하나의 책에 하나의 세상.
- 책 속의 세상은 어쩌면 실제로 존재하는 어느 차원의 그림자..
책 속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현실만큼이나 거대한 세상이
자리잡고 있을겁니다.
하늘, 바다, 대륙.. 자연, 그 안에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체들.
그들에게서 나오는 기운이 책을 통해 느껴지는건 아닌가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그 좁은 책방안에,
책에 나오는 수많은 인물들의 체온이 모여있으니..
안더운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책방이 더운 이유는 그런거라고... 친구와 함께 결론지었답니다.
이 이야기는..
그런 생각 중에 나온 작은 이야기 토막입니다.
유머감각이라곤 제로이지만..
가볍게 웃으며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싶었습니다.
지켜봐주시길-
지구에 똬리를 튼 책방 아스.
그 수상한 날들이 시작된다!
주목하세요!!
어쩌면 여러분의 동네 책방에서 수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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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보니, 마지막과 그 앞회 조회수와 선작수가 똑 같군요. 음. 그럼 제 글은 선작하신 분만 보시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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