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마검(야르)
"후후, 오혈이란 이름은 참새피로 얻은것인가보군"
주인공은 이런말을 걍 내뱉을 정도로 성격이 나쁘지 않습니다만, 강호천하를 웅풍독패할 야심찬 효웅이기에 웃으면서 내뱉을 수 있습니다. 제가 대사 한마디에 추천을 결정한 것이구요.
평소엔 보통의 튀지않는 청년으로 의리를 중히여기는 타입입니다만, 마검과 그에 상응하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효웅인것은 틀림없어보입니다.
이제 10편입니다만 과연 작가님이 어떻게 이 효웅을 주인공답게 그릴지 기대가 됩니다.
고작 일주일동안 10편만으로도 자연란속에서 조회수1000회에 근접하는 필력과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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