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앙전기.
임신중님의 작품입니다.
어린 부부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데요.
분위기가 마치 그 옛날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우화등선
과도 비슷하면서도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머 구체적인 줄거리를 언급하지는 않겠구요.
사실 전에 카테고리조차 없었을 때부터 귀찮음을 무릅쓰
고 검색까지 해가며 재미있게 보던 글.
헌데, 이야기 중간에 연추상이 가출? 하는 부분에서부터
점점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선작취소를 고심하다가 결국 남겨두었는데요...
또 임신중님께서 어찌 그러한 분위기를 느끼셨나 봅니다...
근래에 수정작업을 하신듯 하군요.(저번에 언뜻 들은 것
같기도...ㅎㅎ)
오늘 몇편 다시 봤는데... 아주 글도 꽤 다듬어진 듯 하고...
아주 볼만합니다.
양도 꽤 많더군요.
아마 오늘 연참을 하셨다는 것 같던데...
소원앙전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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