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볼때 요즘 대부분의 글들이 너무 짜임새가 없다고 보입니다.

단순한 대화 몇마디에 수긍하여 스토리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던가,

초반부의 내용이 후반에와는 전혀 연관이 없다던지 말이죠.

또 보다보면 스토리가 즉흥적으로 흘러간다는 느낄정도로 뭔가 치밀

하고 계획적인 스토리 진행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때문에 제가 고무판에서 보는 소설은 예전 소설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특이한 세계관, 주제, 주인공 좋습니다. 하지만 짜임새 없는 스토리

로는 좋은  소설이 될수없습니다.

요즘 소설의 암시라봐야. 누가 눈여겨 본다던가. 강력한 아티팩트가  

인정했다던가. 왕년에 한가락 했다던가 너무 흔하디 흔한 스토리로  

진행 되는것이 눈에 띕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이든 세계관이 특이하던 상관없습니다. 스토리가 정

말 짜임세 있는 소설좀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랜 시간 준비

댄 그런 소설중 알고 계신 소설이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제 보고있는 소설은 아스크 미라쥬 천애홍엽 정도입니다.

[크루크롸라]

출판작으로는 역시~!~!~!
악제자~
후후후

[채지희]

허어...미라쥬를 보신다면 친구품(?)인 I.F를 보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