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정연란에 입성하신 분이시죠.
지금 '기사의조건'을 연재중이십니다!
정통판타지 풍의 기사물을 맛보실려면
'기사의조건'으로 ㄱㄱㄱ!! 하세요~
마을에 있는 두 아이.
두 아이는 한 스승에게 검을 배웠다,
한 아이의 재능은 특히 빼어나
어떤 아이보다 강했다.
또 다른 한 아이 역시 재능은 대단했고
투지 역시 강했다.
그런데...자신들의 고향에 제국의 병사들이
공격해왔다.
그리고 그 대장은 두 아이의 재능을 알아보곤
어떤 수를 써서라도 데려가려 하였다.
제일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는 마을과 스승을
버리고 그 대장에게 투항했다,
강한 검을 익히기 위해서.
투지가 강한 아이는 마을과 스승을
포기하지 않고 죽음을 택했다.
그때, 누군가가 구원의 손을 뻗쳤다.
이제, 두 아이의 운명은 갈라진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