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떴을까하고 검색창에 넣어봤더니..
오호~!! 있는거예요~~! 앗싸리~!!
재빨리 클릭~!
그러나, 카테고리만 있고, 글이 없는 슬픈 상황에 GG.
언제뜨나 노심초사하지 않도록 선작이라도 걸어두고픈데
공지 글 하나조차 없어 선작도 걸어둘 수 없고..T^T
김백호님의 '인페르노' 얘기입니다 ^^;
아시죠? 인페르노에 첫 글이 올라가는 그 순간.
내용 볼 필요도 없이, 바로 달려가서 '선작 꾹~!'해주시는거
왜 글의 내용조차 안 보고
한 작가를 따르고 벌써부터 추천하냐고 의문을 가지시면.
'아스크'를 검색해서 꼭 보세요. 최근에 완결된 최고의 판타지죠.
단 주의할건, 그 글을 보는 순간, 살이 빠질 가능성이 크며 (글 보느라 식사조차 재끼고, 잠도 안 자고, 컴터 앞에만 있게될테니)
다 읽고나면 저와 같은 맹신도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ㅡㅡ;
초반 전개가 자기랑 조금 안 맞다해도 끝까지 보시면, 그 모든게 하나의 잘 짜여진 설정임을 알게되고, 그 후부터는 그 모든게 사랑스럽게 변하게 되니, 걱정말고 끝까지 질주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남는건, 터질듯한 심장과 몽롱한 시야일지도 T^T
D&D 좋아하셨거나, 베르세르크 좋아하시면, 딱일겁니다.
백호님..왠지 슬슬 돌아와야만 할것 같은 압박이 느껴지죠? ^^
근데, 인페르노에 공지라도 달아주세요. 선작이라도 해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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