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에서 십이지를 연재하고 있는 연입니다.
선호작이 이제 50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호작 1000을 목표로 달리는 중이지요.
십이지는 어쩔 수 없는, 하렘물입니다.
십이지 신이라는 캐릭터가 전부 여성이고
수호자라는 신분상(?) 주인공인 현우를 지켜야 하며
용족과의 대결 구도를 그리고 있어 그렇습니다.
꼭 하렘물을 목표로 쓴 것은 아니었으나
캐릭터 설정과 이야기의 구도를 그려나가다 보니
하렘물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하렘물을 즐기는 분들의 코드를 겨냥해 쓴 글이
아니기 때문에 이야기는 로맨스에만
집중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양적인 판타지로 주인공과 십이지 신들
각각의 캐릭터를 살려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으니
고무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미지는 네이버 검색에서 담아왔습니다*
십이지 신들 중 닭에 해당하는
'유조'의 이미지와 흡사하다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캐릭터 설명 : 유조는 하늘거리는 천 소재 옷을 걸쳤으며,
요염하면서 신비롭다. 필요한 말만 하고, 평소엔 높은 곳에
올라가 있는 걸 좋아한다. 상상하는 걸 좋아하고,
꿈이 잘 맞는 편이라 예지력도 약간 있다.
성격 - 있는 듯 없는 듯 하다. 필요할 때 잘 나타난다.
지적을 잘 한다. 가끔 등골이 서늘해 질 정도로 날카롭다.
흥정에 능해서 싸우지 않고 잘 피해간다.
무기 - 강령술降靈術 전문가로
죽은 자의 혼(종류를 망라하고)을 불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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