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고무판에 발을 들이고 선호작이라는 개념을 알기전까지 회원가입도 하지 않고 방황하다 선호작이라는 훌륭한 개념을 깨닫고 그 후로 유령회원으로 살다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안지환님의 애검패도를 보고 남는 여운에 아쉬움에 입맛을 다시다 아 이런글은 추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간미 넘치는 아명이의 모습에 글 속에 동화되어 어느새 위로를 누르고 있는 자신을 보시고 계실겁니다
사춘기 시절 첫사랑에 아파했던 저의 모습이 추억되어 자꾸 후회스럽더라구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 글에 대한 느낌은 잘 표현하지 못하지만 자신할수 있습니다
작연란 안지환님의 애검패도!!
후회하시지 않으실겁니다
뱀다리)맞춤법 검사 굉장히 유용하네요
뱀다리2)저는 아성이가 왜이렇게 미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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