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질!

지금 제 손에 쟁천구패6권과 철중쟁쟁 마지막 권이 있습니다.

철중쟁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생각해보면 그것보다 나은 마무리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용량 부족으로 붙은 번외는... 별로 재미없더군요. 굳이 지면을 할당해서 할 이야기인지... 뭐.. 어째든.

쟁천구패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답게 만족스러웠습니다. 발간 속도가 너무 느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5월 이전에 마무리가 된다고 하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안 보신 분들 약 오르시죠?? 두 권다 돈은 아깝지 않을 거예요. 캬캬.

[극성무진]

흥~
이미 보았습니다(-3-)/~!

[크루크롸라]

어.. 어어억.. 여, 염장.......................................
이, 이래도 되시는 겁니까아? (돌을 슬쩍 든다) 우후후..

[천조千照]

오해하실 것 같아서 적는데.. 철중쟁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제 기대치입니다. 그리고 재미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두 권을 비교하는 식의 글이 되었기는 하지만 다 나름의 재미가 있었고, 비교가 되었다면 제 호감도의 차이일 뿐입니다.
어찌되었든... 전 두 권 다 읽었습니다. 뷁...ㅋㅋ

[12345]

안 봅니다.

[Kesperad..]

저에겐...다 본 책들...^o^

[강율]

음홧핫. 나왔을 때 두권 재빨리 습득했었습니다. -_-v

[사담]

봤는데 벌써 -_-

[Marlboro]

뒷북이신듯.^^;

[12월31일]

언제 본건데...

[천조千照]

뭐하는 분들-_-;;
나온지 아직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다 봤다니-_-;
책방에서 돌았다면 기껏해야 2번 정도 돌았을텐데... 정체가 뭐요??

[血天修羅]

컥....... 쟁천구패~!!!!

[메롱이야]

흐음 그런거 가지구;

[무당신선]

아이구 배야~!
전 그거 두개 아무것도 안보는데 ㅎ

[빠른탈것]

저는 빌려와서 아직 안갔다줬죠 <-

[12월31일]

책이 들어오는 시간에 책방으로 갑니다 책도 고르지 않고 신간을 뚜러지게 봅니다! 그러면 아주머니께서 훼인아 뭐 볼려구?
하고 무러보시죠 그럼 얼렁 필요한 책을 빼서 빌려가면 되는겁니다
간단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