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어떤 글이뇨? 그건 나도 모릅지요, 예.
어허허. 쓴 사람이 어떻게 알겠쏘? 근데 말이제, 내가 어떻게 아냐 하믄 말이오.
누가 그랬다오. 주저리주저리..
프롤로그는 말이제. 큐티하다고 그랬쏘. 동화같다나? 허허. 그래서 나도 그런 줄 알았다오.
그런데 이게 웬일이오? 프롤로그를 뺐다오. 그리고 말이오, 어떤 곳에 간단한 비평을 해달라고 말했읍지예... 어디냐고? 비밀이다오. 허허.
1편만 올렸쏘. 뭐라 한 줄 아시오? 글이 매우 불안하다 그랬제. 하지만 그 점이 이 글의 매력인 것 같다꼬.
반응이 왜 이러노? 그래서 나도 헷갈리는 중이지예.
어디서느은, 동화라고 해싸꼬, 어디서느은, 불안하다고 한깨, 허허.
근데 우째 짝짝꿍이 맞았는가 나도 그런 생각이 들어븐당깨. 왜인지 아는고?
프롤로그랑 1편이 다르당깨. 어떻게 다른지는 나도 모르예.
읽어보이소. 그럼 안당깨.
어떻게 다른가? 별로 안 다르면 어쩌누?
투덜거릴 일은 없나예. 내 그건 장담하이소.
퉤! 손까락에 침까지 묻혔으예. 쩔대 다르다오.
우째 다른지는 한번 가서 보이소.
큐티와 다크와 샤이닝이 뒤죽박죽 짬뽕을 뽑아내는 요상한 분위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니깨.
허허. 초월이었쏘. 반갑쏘이다.
앞으로 글의 리플에서 자주 만났으면 좋겠쏘.
정규연재란에서예, 로이나스 라는 글을 찾으면 된당깨. 아니면 왼쪽 상단에 로이나스 란 이름으로 검색 해도 된다오.
우째 다른지 한번 보이소.
오타도 없다오. 작가가 맞춤법검사는 물론이고 틀린 글자 있나 없나 몇번이고 계속 읽어보기까지 한당깨.
있으믄 우짜냐고? 허허. 애교로 봐주이소.
초월이었당깨. 다들 새해 잘 보내이소~
p.s 현재 분량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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