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판타지세상은
군사분야 12-13세기초반, 귀족의 생활모습 17-18세기, 영지의 모습은 8세기에서 18세까지가 혼재되어 있는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저같이 조금이나마 중세생활을 아는사람들은 환타지물 보면서 이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게 아닌지....
마지막으로 환타지세계의 전쟁시 십만, 백만단위로 격돌하는 경우가 많던데 대체 그 많은 인원의 격돌하는 전쟁이 여러차례 이뤄진다는게 의문시되네요. 게다가 각종 금속자원의 경우 이족보행병기가 나오는 시대의 설정일 경우 현재보다 더 많이 캐어내는것처럼 보이는데 과연 그 많은 자원을 사람들이 곡갱이질로 캐낼수가 있을지 의문이 들더군요.
아아 이런 생각을 하면서 소설을 보면 안되는뎅....
P.S 몬스터의 경우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몬스터중 오크의 번식력은 최강이다라고 대부분의 환타지에서 표현되는데 실제로 보면 인간이야 말로 오크를 훨씬 능가하는 번식력을 갖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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