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대한 설정& 치밀한 구성
2. 주인공 못지않은 매력넘치는 조연들
3. 스타일리쉬한 액션
4. 간간이 나오는 유머
4. 많은 분량
저는 판타지나 무협, 또는 게임 등 그 자체적인 설정이 잘 짜여져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책을 고를 때, 세계관이나 역사를 담은 설정집을 중시해서 보구 있구요. 또한 풍종호 작가님의 작품 '경혼기'나 '일대마도'와 같이 책을 읽으며 양파껍질을 한개씩 벗겨나가는 것처럼 글에 감추어진 비밀이나 복선 등이 서로 잘 연결되어서, 글의 후반부에 가서야 그것들의 모든 연관이 밝혀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칠성전기,은하영웅전설과 같이 수많은 등장인물이 등장하며 그 각각의 캐릭터가 모두 저마다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들에게서 눈을 땔수가 없는 소설 또한 선호합니다. 그리고 휘긴경의 월야환담시리즈나, 뇌풍님의 미라쥬, 판타즘님의 I.F 와 같이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자랑하면서도, 간간이 분위기를 일발역전할 수 있는 유머가 나온다면 더할나위 없겠구요^^;;
그리고 분량!! 위의 모든 특징을 가진 소설이, 너무나 빨리 끝난다면 전 아마 서운해서 몇일간 잠을 설치게 될껍니다. 제발 많은 비축량을 자랑하는 소설들 추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글의 목록을 올리겠습니다. 출간작으로는 휘긴경의 월야환담시리즈, 더 로그, 윤현승님의 하얀늑대, 김철곤님의 SKT, 좌백님의 야광충, 표사시리즈, 이재일님의 묘왕동주, 풍종호님의 경혼기, 일대마도, 경혼기지존록, 프로즌님의 일곱번째기사, 한백림님의 무당마검,화산질풍검, 용대운님의 독보건곤 등이 있구요
미 출간작으로는 칠성전기!!(작가님의 사정상 2년가까이 연재가 중단된걸루 알구있어요.ㅠ.ㅠ), 총님의 하늘과땅의대지, 뇌풍님의 미라쥬, 판타즘님의 I.F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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