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읽게 된 소설이에요 사실 제목은 정규란에서 여러번 봤습니다 하지만 여러번 그냥 무심코 넘기고 있다 오늘 한번 클릭해서 봤네요 지금까지 왜안읽었는지 후회가되기도하고..^^ 초반부분은 주인공의 성장기 모습을 나중에 가서 주인공의 사랑과 우정에서 인연의 복선을 만들어 둔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오늘 선택 잘해서 좋은 소설 읽은것 같습니다
압축해서 내용을 말씀드리죠
주인공이 특별히 강하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강해질지 모르지만요
몇개의 다른소설과 달리 주인공은 오기 독기 끈기 고집 머 이런거 없습니다
그냥 매우 착합니다 떄론 단순하고 멍청한 모습 으로 많이 보여집니다 그러나 이런 모습을 좋아하는 여자들이 있고 그런 여자들의 마음을 몰라주는 주인공이 나중에 사랑을 꺠답습니다 그사랑을 깨달을때는 그여자는 이미 저만치 떠나가 버립니다.
떠나가서야 내가 사랑이란걸 꺠달았을때
아주 잔잔한 감동.가슴찡한 느낌을 느끼실수 있는분이 있을겁니다
따뜻한 인간애도느낄수있고 사랑도 우정도 다 느낄수 있는 소설이 될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성장소설 인것 같네요 드라마 반올림같은..^^ㅋ
먼치킨에 질리신분들은 일단가서 10편까지만 읽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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