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두 명인 글입니다.
보통 독자들이 주인공이 여러명이라서 이야기가 분산되는 글을 약간은 꺼려할 수 도 있지만,
흑승&혈린은 밸런스가 잘 맞아서 이야기가 분산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흑승은 소림승이 줘다(?)기른 아이로 아주 무게감 있고 진중한 주인공이구여...
혈린은 음...출생배경은 아직까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혈린이 나올 때는 글이 명랑해 지는 것 같습니다...ㅎㅎ 엉뚱한 면이 있죠..
흑승은 대의를 위해서 인생을 살아가고, 혈린은 사랑을 위해서 목숨을 건다고 작가님이 그러시네요^^
큼....근데 전 혈린이 더 맘에 드네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