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이상형?

흠..... 여자, 남자로 나눠서.

전 여자지만,

좋아하는 소설속 여성캐릭터라기 보다는...

뭐랄까, 자신의 이상적 여성상이 가장 좋더군요.

남자도 그렇고.

음... 강한 분위기도 좋지만,

그건 성격을 바라는 거고,

우아하면서도 오만해보이고(굳이 예를 들자면.... 전인화같은 느낌이랄까?)

현명한여자(현명하다는 말로 모든 게 다 표현된다고 생각합니다 ㅎ)

흠. 그리고 오늘의 추천작은, 여전히 I.F. 와 일곱번째 기사ㅇㅅㅇ

여전히 이 두개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극성무진]

사람마다 사실 이상형이 각기 다른만큼
다양한 의견이 나오겠죠^^:..

[제타]

현명 하다란것은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본다고 하는데요 =ㅁ=;

전 그것에서 현명 + 정 을 붙이겠습니당 ㅎㅎ;;

[철]

마자요오~ 저는 오만하고 깔보는 여자는 시러요오~

[일초의미학]

생각없고 사나운 여자만 아니라면...! 하하
그리고 이 글은 [놀이터/독자설문]에 어울리는 글 인것 같네요.
설화님에 의해 이동되려나...?

[그리즌]

쾌활한 여자분이 좋지요...(외모나 몸매는 뒷전으로 치고)
그리고 텔레포트 휴유증은 꽤나 거세답니다.

[카스D]

전 아직 여성을 많이 못만나봐서 ..예쁘면 좋은줄 안다는...퍽
....그래도 딱 찝으라면 같이있을때 편한여성!
남자라면 쿨한녀석..?아무래도 웃긴녀석이 친구로 좋은..

[간첩]

얼굴은 옥동자에

목소리는 박경림에

성격은 머같고

집안은 콩가루 집안에

이런여자 정말~~~~









내스타일 아님 ㅡ.ㅡ;

[해동협]

팜므파탈형을 좋아합니다.
자의식도 강하고 남성에게 종속적이지도 않으며,
똑똑하고 도도한 그런 여성분.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형의 여성이 이상형 입니다.

[찢어진나비]

집안좋고 오만하고 나를 깔보고 때려줄 여자를 사랑합니다.

[간첩]

9// 헐헐헐.....

[해동협]

찢어진 나비님은 취향이 좀...
육체의 내구도를 올리기 위해 타격계 격투기를 좀 배워 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철]

찢어진 나비님 취향이 좀 상당히 독특하시네요오..

[초류시종]

남자를 깔보지 않고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며 의지할 줄 알고

자신의 약함과 강점을 알며 여성스럽고(논란이 될수 있으나, 선천적인
여성과 남성의 차이는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만하지 않고 사랑이 넘치며, 나의 부족함을 채울수 있는 여자가.

최고의 이상형이죠.

허나, 이런 여자를 찿는다면 전 그날로 죽어도 좋습니다..

즉.. 없을걸요 ;

[찢어진나비]

10,11,12//전에도 말했다시피.. 전 이상한 사람이 아닙니다. -.-//

[마가스]

돈 많고 성격 나쁘지 않고, 너무 남에게 기대는 스타일만 아니라면 외모, 몸매, 머리 상관 없습니다.

문제는 이런 사람은 꿈에서나 만날 수 있다는 거겠죠-┏

[그리즌]

14//...믿을 수가...ㅡ ㅡ;

[제르엔]

14// 믿을 수 없...;;

[제타]

그러니까...
윗분 들의 말씀은

즉슨..

책에서나 나오는 그러한 인물들...
교과서에서나 나올 그러한 도덕적이고
아주아주 정신이 맑고 건강한
=ㅁ=
대략...벍...

[무명無名]

지존귀환의 연비화가 그런듯..
우아는 얼굴에서 찾을 수 있고 오만은 성격에서 현명은 소설 속에서 활동하는 것에서... 단지.. 단지... 말투가... 개차반이라는것이......
연비화 이해 할 수 있는 존재는 진천뿐!

[프리먼]

한효주

[무림여자]

-0- 이상형이라면 잘난 남자. 인데 자기잘난거 모르는 남자. 에효, 불가능 하겠죠. 제꺼 아니라도 되는데 보기라도 하게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