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협을 6년째 읽고있는 열혈 독자 입니다..
읽으면서 언제나 재미 있게 보지만서도 한편으론
다른 생각도 듭니다.
그게 뭐냐면 ;;
기인이사나 각종 전대 천하제일인에 관한것입니다.
그놈들은 참 할짓도 없습니다.
자기가 평생이룬것을 주인공을 위해 다 아주다~ 줍니다..
물른 핑계는 '후인이..어쩌고 저쩌고 하죠'
천하제일인의 경우는 더합니다.
그분들은 따른넘이 자기걸 채갈까봐 기간까지 완벽히 설치해
놓죠.
부록으로 영약까지 준비하는 준비성 강한 분도 있습니다.
이런건 주인공이 석상한테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거나 ㅡㅡ;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연자여---'하며 인사를하죠.
참 불쌍한 인생들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무협에 따른 불쌍한 인생들이 있나요?
말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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