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입니다만...
이런 류의 무협은 좋아하지 않은 것 같군요. 우리 시절에는'정말 좋아했는데' 복잡한 추리형식을 하나 하나 풀어나가면서 읽어나가면......................!!^^
밤을 새고... 다음 날 푸석푸석한 얼굴로 일어나도 머리가 아주
맑았다는...!
너무나 가벼운 것에만 열광하지 않는가 하는... 역시 저 만의 생각이겠죠?^^
복잡하고 머리 아파서 보지 않는다는 그런 생각이 자꾸드니...
정말 우울하군요.
복잡하지만 복잡하지 않은데 많은 사람이 읽지 않아서 안타깝다는...!!
하나하나 연결고리를 풀어 헤쳐서 진실이 드러나고 그 진실이
디시 하나의 단서를 제공하면 그 다음이 진실이 다가오고...
역린무는 일종의 옴니버스 형식의 추리무협과 애정 어드벤처 액션이 가미된 새롭게 시도되는 독특한 무협입니다. 단편식으로 끝나면서 장편으로 이어나가는 독특한 전개방식인데... 많은 분이 읽어서
머리가 맑아지면 좋겠는데...!!
이미 3분의 2권 분량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20분 후 정리되면 한 편 더 올릴 예정입니다.
되도록 많은 분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저 그런 바람일
뿐이죠.
이 작품은 출간에 염두를 두는 것이 아니라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사견임.) 작품을 많은 사람이 봐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일 뿐입니다.
하길 정말 좋은 작품은 책으로 나와도 사장된다는 안타까운
현실이니... 장르문학의 어두운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지지
않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면서...
추우 - 역린무(정연란입니다.)
추신,
차분하게 마음 가라앉히고 작가의 의도대로 차근차근하게 읽어
나가면, 카타르시스를 느끼실 것입니다. 약속드립니다.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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