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연란에 글 하나를 올리고 있습니다만
갑자기 아무런 예고 없이 글이 안써지는군요
처음에는 금연으로 이한 합병증을 의심했습니다만
뜻밖에 그다지 괴로움을 겪지 않고 있는바
금연과 글쓰기는 별 상관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하여튼 진도가 안나가는군요.
머릿속에서 아우성 치던 스토리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써볼라치면 멍해지네요..
마지막 글이후 한 20키바정도 쓰긴했는데
이건 제가 읽어도 뭔 소린지 의아할 지경입니다.
혹 다른 분들 글쓰시다 이렇게 막힐때 이를 해결할
비책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흠.. 요새는 다소 답답한 기분을 감추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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