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드시 출판 완결된 것이면 좋겠습니다..
2 무협이였으면 좋겠습니다..
3 출판된 연도 따지지 않습니다..
4 구도자 성격을 띤 주인공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혼자 십자가를 짊어진 마냥 고민하고 내면의 깨달음?을
너무 강조하는.....내용의 무협..이젠 질립니다..)
5 박력/싸가지를..구분할줄 아는 쥔공이면 좋겠습니다.
6 나를 거스르는 것들에겐 절대로 인정을 베풀지 않는
내용이였으면 좋겠습니다..
7 상식을 아는 주인공이였으면 좋겠습니다..
8 적당히..색을 밝히는 쥔공도 좋습니다..
9 먼 치킨..좋아라 합니다..
저도 압니다..제가 얼마나 터무니없고 염치없는놈이란거..
부탁하는 주제에 이런저런 토를 단다는게..ㅠ.ㅠ
하지만 그만큼 목마르며 절실합니다..
왠만한 무협소설은 다 읽었다..보시면 됩니다..
가장 인상깊게 읽은 무협들...을 꼽으라면..
용대운님과 초우님이 쓴 무협들 전부다~!!!
최근작중 검명무명, 절대비만, 쾌도무적을 가장 기대하고 있지만..
완결된게 아니다보니...
읽었던거 다시 읽는건 생활화 되있다보니..
그러한 되새김질은 각오하고 있습니다..
위 조건 모든것에 부합되는 무협을 알고 계시다면..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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