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아들. 카르테람 그라나스.
그리고 그가 세운 왕국. 그라나스 제국.
영원한것은 없다고 누가 그랬는가. 1000년이 지나자 그라나스 제국도 타락한 피에 찌들고 만다.
병약한, 그러나 카르테람의 환신. 샤킬드 그라나스.
서자이기때문에 빛을 못본 용사. 즈벤 그라나스.
대륙정복의 야심자. 비열한 전사. 하인켈 그라나스.
잔인한, 그러나 슬픈 과거를 가진 칼디나 그라나스.
제국은 네명의 황자들을 중심으로 분열한다!
원치 않는 힘을 가지고 원치 않게 써야만 했던 고독한 드래곤의 제왕. 아스케인.
인간의 타락과 죄에 분노를 느끼고 스스로 인간을 멸하겠다는 네크로로드. 나흐마.
스스로의 목숨을 던져 기적을 행한 강철의 성녀. 그리고 드워프.
1000년동안 카르테람을 기다리며 라운드 디바이더를 지켜왔던 칠흑의 드래곤. 베르길.
역시 1000년동안 그를 찾아 해맸던 동방의 하이엘프. 엘렌데스.
마왕의 아들로 태어나 반인반마로 생활할수 밖에 없던 쿼슨.
천계에서 벗어나 타락하여 이제는 한사람만 기다리게 된 천사.
강박관념의 고통에 시달려 전세계를 부숴버리려는 전염된 광기의 희생자 카릴.
'어쌔신 킬러' 프로스트 & 아라크네, '동방의 조의선인' 뇌파운, '동방의 엘프' 주련, '외눈의 기사' 디아드, '드워븐 나이트' 크루거, '못말리는 노기사-_-;' 오스톤, '유라나 오빠?' 제이크, '잘만드러가의 피를 이어받은 드워프' 도키도, '드래곤 메이드 로망의 성취자' 엘리온, '늘 티격되면서도 엘리온을 사랑하는(그러나 가끔 뒷통수때리는)' 지아네드 더 레드 드래곤, '삽의 그랜드 마스터. 진정한 오크 학살자' 호벨.
' 진정한 소녀의 로망은 어디까지? ' 유라나 칼하이트.
정연 AERO님의 슬래쉬더트래쉬를 처주시고 들어가서 보세요!
PS. 슬래쉬 더 트래쉬를 읽고나서 보면 2배로 재밌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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