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급히먹은 천원어치 찐빵이 체했습니다.
밤새 죽을뻔했는데..... 유통기한이 의심스러운 까스활명수가
있는것을 깨닫고... 마셧더니 한방에 쉬익..ㅡㅡ;
어머니께서 꼭한병은 집에 두라 하셧는데....
역시.. 부모님 말 잘 들어서 나쁠거 하나도 없다는 것을
나이 먹은 지금 새로 또 한번 온몸으로 느낍니다...
잠도 달아나고..그래서 추천합니다.. 그냥...
앞으로 기대를 가지고 보고싶은 글들...
분량이 정말 얼마 안되기 때문에.....
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량이 모이거든보세요
1. 새록님의 커플메니저
주인공이 아주 욕망에 충실한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커플메니저 주인공.. 하마모녀(?)의 짝을찾아주기위해 동분서주하다.
잘못 떨어진 날벼락에 사망.. 저승에 가는데...
2. 이곡님의 불선다루
외딴곳에 떨어져 있는 찻집의 한 소년...
궁벽한 위치에 있는 찻집이지만 최고급 차까지 보유하고
있는 신기한곳. 주인인 할아버지 할머니 소년...
뭔가 한가락 할 듯 한데...
3.태희 님의 브러쉬 올 마이티..
그림을 그리면 그 그림이 실제가 된다?
기대해봐도 좋을듯..
아아 그날이 다가오고 있씁니다..
이런 꼴로 살더라도 커플티입고 손잡고 같이다닐 여우목도리 하나
있엇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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