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자축성 글을 왜 남기냐 하면.... 오늘 글을 올리려고 가 보니까 지난회 조회수가 51이더군요. 문제는 선작수도 51이었다는..... (에?)
상당히 재미있는 일치라서, 여기에 광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상당히 드물 것 같아서요. 지금은 달라졌을지 모르지만, 글을 올리려는 시점에서는 그랬습니다.
그리고 저 아래에서 무협과 마법의 대결양상을 보고, 곧 그런 일을 소설에 담아볼 생각이라 여러가지로 궁리를 해봤습니다. 여기 있는 무협의 경지를 슬쩍 보고, '여동생은 마녀'의 마법사인 여동생은 어느 경지에 있는지 테스트를 좀 해보고..... 그래야 무림고수를 적으로 만들어볼 경우의 견적을 잡아볼 수 있어서..... 그러다가.....
"전부 다 하니?"
자연검이나 신화경이나 허공분쇄나..... 다 되더군요. 안심하고 막 가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고무판의 모든 오빠들이 말씀하시듯이 '여동생은 인류의 재앙'이라 그런 거겠지만.
(왠지 그 '상상속의 검'도, 여동생이라면 될 것 같습니다....)
소설 올리시는 분들은 자기 주인공으로 그런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도 꽤 재미있을 듯..... 결국 먼치킨을 지향하시는 분들은 그 경지까지 올라가실 거라고 봅니다만.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