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글 속에 나오는 다아아크히이이어어로오오우~의
압박이 가시지가 않습니다.
이 글은 작가님이 댓글중에서 언급하셨듯이
요새 추세인 이계 깽판물이나 게임소설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중세 마법 판타지 물이면서도
일반일본식 판타지와는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드래곤 라자의 라자를 연상케하는 드래고너라는 존재
그리고 완전한 중세가 아닌 이제 막 총이라는 무기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대상
약간의 현대적 분위기가 풍긴다고 할까요??
음.....뭐라 표현하기 어렵지만
분위기는 왠지 중세라기 보다는 음울한 증기기관의 시대를
연상케 합니다.
음울한 암살자의 음울한 복수극인듯 하지만..
그안에 숨겨진 남자의 로망!!!!
다아아아아아크으으으히이이어어로오오우!!!를
연발하며 그 다아아아아크으으히이어어로오오우우!!를
자신의 레이디로 삼아버리는 여기사가 있는가하면
천년을 넘게 살아온 하이엘프도 등장하고
세명이..성행위를 하는것을.....가르치는 드래곤이 있기도 합니다.
먼가.......먼가...
로망이!!!!!!
당신은 남자다!!!!로망이다!!!!를 외치신다면........
보십시오!!
실망하시지 않을듯...
잠안자고 지금 열심히 읽다가..로망에 미쳐
추천해보는 짐꾼입니다!!
저는 그럼 아직 불태우지 못한 로망을
마져 불태우러 사라지겠습니다.
요즘 11시가량에 잠이 들곤했는데 로망을 버리지 못해...ㅠㅠ
아직까지 깨어있다니!!!
로망아!!!기다려라 내가간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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