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늘상 글을 올리기에 조심 스러운 98개 꼬랑지가 남은 잠팅이 여우 입니다. 얼마전 청사자단의 추천을 위해 꼬리 한개를 삶아서 먹어 치웠는지라..한개가 줄었군요. 제글의 추천전에는 고무림에는 기라성 같이 좋은 작가님들이 오늘도 은거 하신체 좋은 글들을 써내려 가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건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취향일 뿐이라고 해두지요.
1.캣츠아이님의 블러드뱀파이어....입니다!
이 선호작 목록은 출판된 것은 제외하고 인데...어쩔수 없이 아직도 연재물이 올라오는 글이기에 이렇게 부득이 함을 뛰어넘는 무언가가 있기에 여기에 이름이 올라온거라고 생각 합니다. 너무나 뻔한 이계로 넘어간 판타지의 여행보다 뱀파이어 헌터D와 뱀파이어 연대기의 향취을 우리나라 장르 문학에서 찾아 볼수있다는 점에서 연말을 즐겁게 보낼만한 소설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위에 언급한 책들 보다 좀더 유쾌하면서 읽기 어렵지 않은 책이기에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책이란 너무 읽기 어려워도 좋은 작품은 아닐거라 생각 합니다.
2.K.Laden 다크 슬레이어....입니다.
꽤 오래전에 연재 하셨다가 출간을 위해 리메를 하셨는데...어찌하다 보니 출간은 안되고 거진 끝부분을 향해 달려 가고 있는 소설입니다. 뭐 이렇게 좋은 작품으 아직 출판되지 않고 독자의 눈을 즐겁해 주시고 계시는 것인지 모르지만...BEST에 포함된 소설중 벌써 2개가 뱀파이어에 관한 이야기 이군요. 어지간히도 저는 취향이 특이 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모험 어드밴처에 국가간의 대립의 이야기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은 역사의 이면에서 드러나지 않는 뱀파이어지만 이 책에서는 역사의 전반적인 주류로서 등장하여 세계정복이라도 할 기세입니다. 과연...어찌 될까요.
3.Pierce님의 숲속의이방인.... 입니다.
환타지 소설에 가뭄현상에 시달리는 요즘 엄청난 분량을 자랑하는 글을 발견해서 희죽 거리던게 얼마전인데 벌서 이 소설을 완주해버리니 쩝...아쉽다라는 진득한 생각 이 듭니다. 엘프이면서 인간과 흡사하게 생겨 버린 레펠을 통해 한번 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에는 좋은 양질의 판타지 작품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특히 여러 사이트에서 판타지 보다는 무협이 범람하는 시기여서 인지 몰라도 좋은 판타지 작품 찾기가 갈수록 어려워 지는것 같습니다.
4.백호님의 더로드...입니다.
전작 교주 만세에서 사이비 교주의 이야기를 적어 나갔다면 이번에는 조금은 무거운 분위기의 글을 쓰시기 시작한 백호님입니다. 하지만 진중한 분위기라고 해도 백호님만의 위트와 재치가 군대 군대 뭍어 나는 좋은 글이라고 하겠습니다. 요즘은 출판작 수정으로 바쁜시지 글이 올라오는 속도가 많이 죽었지만 기대하면서 기달리고 있는 작품중의 하나입니다. 백호님 고기 하나 줄테니깐 어여 나와요!
5.황규영님의 소환전기....입니다.
쓸까 말까 하다가 결국에는 출간작을 또 포함 시켰군요. 킁...아무튼 지금은 2권까지 이미 시중에 나와 있고 연재되고 있는 분량은 3권 부분 부터의 분량입니다. 어찌보면 이계로 넘어가서 깽판치는 이야기가 될수 있는 부분으로 넘길만한 글일수도 있지만 제 취향상 그런것은 도저히 못봐주는 형태라..어쨋든 시작하 글을 읽습니다. 끝까지. 이 글의 매력은 전작 표사에서 표현하신 전투씬의 계승된 점과 작가님의 세밀함이 조금 과할지도 모를 설정 부분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주인공의 포스가 약하다고 시달리시다가 얼마후 포스의 변화를주니 글이 180도나 달라저 버려서 개이적으로 안타깝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볼만하다고 생각 합니다. 빨리 3권이 출판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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