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질투를 하는 케릭터가 나오는 소설이 없을까요??
이 마부라호 같은 소설
처음에는 이 정도 애교로 봐줄 수 있는 정도지만
나중에 대사를 보면
" 그래서 어떻게 할 거야? 헤어질 생각은 아니겠지? "
"헤어지다니요! "
~중략~
"오늘처럼 카즈키의 뒤를 밟아. 내일도 뒤따라가서 둘이 헤어진 후 여자 쪽을 미행하는거야."
"그렇 ... 군요."
"그여자의 정채를 알아낸 후에는 불에 삶든지 굽든지 노예로 삼든지 네 마음대로 하면 되잖아."
"노예로는 삼지 않겠지만... ,손톱을 뽑은 다음 그 상처에 겨자를 바르고 눈꺼풀을 억지로 벌려서 계속 불빛을 비추겠어요."
~후략~
이런 대사가 나오니...
하지만 실재로 상대 여자에게 부상을 입히지는 않지요.. 공격은 하지만... 실재로 주인공에게 화풀이를 하지요..
뭐 아무튼 이런 좀 확실한 질투를 하는 소설 뭐 없을까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