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고수의 진전을 이은 젊은이와 원한을 심각한 병(그래서 한없이 지혜롭다는 설정)을 가진 여자가 절대고수의 진전을 빼앗으려는 사람들에게 쫒기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 제자는 자신의 스승이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여자는 알지요의 아버지가 아마 해남검파와 관련이 있고요.(하여간 해남검파가 비중있게 등장합니다.)
한동안 재미있게 봤는데 제목을 잃어버려서인지 요즘 연중인지 통 못읽고 있어서 검색해 보려 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절대고수의 진전을 이은 젊은이와 원한을 심각한 병(그래서 한없이 지혜롭다는 설정)을 가진 여자가 절대고수의 진전을 빼앗으려는 사람들에게 쫒기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 제자는 자신의 스승이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여자는 알지요의 아버지가 아마 해남검파와 관련이 있고요.(하여간 해남검파가 비중있게 등장합니다.)
한동안 재미있게 봤는데 제목을 잃어버려서인지 요즘 연중인지 통 못읽고 있어서 검색해 보려 합니다.
바로 얼마전(1-2개월)까지도 고무판에서 연재되던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엄마와 둘이 살고 있고 아버지는 몇년전에 아마도 용병이나 살수(진행되면서 살짝 나오더군요)로 돈받고 집을 떠납니다. 그러면서 해남검파의 제자가 되라고 합니다.(이 문파는 5년에 한 번씩 제자를 받는다는 설정이었던 것으로)
근데 이 마을 뒷산(?)에는 절대고수가 은거하고 있습니다.그 할아버지가 주인공의 자질을 알아보고 제자를 삼으려 하난, 아버지의 뜻에 따라 쥰공은 거절 할배는 제자가 아닌 그냥 절기를 전수해 줍니다. 진행되면서 어머니의 친정-이름은 생각 안납니다.도 드러나고 하여간 해남검파 시험에는 떨어지던가 그렇습니다. 돌아와서 할아버지의 제자가 되어 진전을 잇습니다. 근데 이게 핵심은 아직 전달안된 상태에서 할아버지는 아마 죽지요. 여기서 여자의 존재는 사마씨던가 무슨 절맥이 있어서 할아버지(이 살도 상당한 고수)랑 치료를 위해 돌아다니던중 그 본가가 의문의 멸문을 당하고 어쩌다가 주인공이 사는 곳까지 와서-아니 사마씨 할아버지가 주인공 스승의 은거지를 알아서 찾아 왔던가?- 만나게 되고 절기는 천재 소녀에게 일단 전해집니다.
그 즈음 많은 사람들이 절대고수를 찾고 있었고, 주인공과 여자가 쫓깁니다. 이들을 위해 여자 할아버지는 죽고, 좇기는 중에 4사람을 동료로 해서 같이 다니다가 헤어지고 공격을 받아 간신히 벗어나고 여자의 병이 심각해 지는 정도까지 연재된 듯
이정도면 거의 작품 소개 수준이군요. 갑자기 요즘 이 글을 못 읽고 있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선호작 기능을 활용하지 않고 매일 매일 새글 제목보고 읽다보니 ... 아시는 분 부탁합니다. 출판 삭제였는지 그냥 연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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