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엄청난 무공..
남들 보다 뛰어난 능력 혹은 멍청하지만 남들이 따라 갈수 없는
질긴 노력...
여럿의 미인들...
주위의 엄청난 인간들...
이런것이 없다면 그건 그냥 주말 연속극 이라고 할수 밖에...
기연도 없고 힘도 없으니 동네 쌈 밖에 할수 없겠고...
주위에 엄청난 인간들 없으니 이리저리 강호의 물결에 휩슬일 일 없고..
주위에 여인네가 없으니 동네에 있는 옆집 순이나 잘 해봐야지요...
그럼...
주인공은 동네를 평정하고 순이의 사랑을 쟁취했다..가 대미가 될터이고.
2부는 윗동네 정벌기 쯤ㅡ.ㅡ;
그냥 심심해서 좀 극단적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제 개인 적인 생각은 "기연이 있어야 재미가 있다!" 입니다.
기연을 따발총으로 날리지 않는한 꼭 필요한 재료라고 봅니다.
생활의 지혜를 깨우치게 해주는 책들은 많이 있거든요.
전 무협소설을 보며 상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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