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흔하디 흔한 먼치킨 소설에 식상하신분들이 보시기에 추천합니다....유쾌하면서도 주인공의 밑바닥 인생으로서 성장과정을 재미있게 잘 표현한 작품중 하나라 봅니다
단지 주인공이 약해서 가끔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차츰 성장하는 걸 보면서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
내용은 보시면 아시겠지만...대략 이러합니다..
가난한 집에서 27살 청년이 한명의 형과 살고 있습니다..
형의 도움으로 3년간의 그림공부?를 하지만 이렇다 기대할만한 변화가없는 작삼의 모습에 영 못마땅한 형이 혼인을 앞두고 어느날 점소이라는 구인모집 초대장을 작삼에서 주며 강제적으로 떠나보냅니다
작삼은 주루에 도착하기전까지 몇몇 인연을 쌓게 되고 주루에 도착후..
며칠간의 주로 점소이 생활동안 갖은고생과 강압으로 몰래 도주를 하려다 하나의 괴상한 구타신공이라는 이상한 책을 읽게됩니다
그후 작삼은 혈해진경이란 무공비서 사건에 빠지게 되고...
내용은 대략 이렇게 시작되고...
특이점은 구타신경을 익히는 과정에서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재미난 상황이 이어지고 글을 읽는 독자입장에서 글이 손쉽게 와 닿습니다
기대하실만 하고 묘한님의 글을 보면서 약간 이상한점은 선작수는 높은데 리플이 적더군요..읽어보게 되시면..리플점 마니 달아주세요 ^^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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