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서 주인공이 나이가 많게 설정되어도....

가끔 소설에서 주인공이 나이가 많게

설정 되어도 하는 행동이나 생각은 18세전후인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예 중년 즉 35-50대라면

모르지만 반로환동했다든지해서 80-90살인 무림 기인 혹은

가끔 100살이 넘어가는 사람들.....

우화등선의 청명처럼 아예 산속에서 10살이전에 들어가서

평생을 산에선 살았다 라는 것도 아니고

젋었을때 무림에서 온갖 역경과 시련을 지내본 사람들의

정신연령이 너무 어리게 느껴진다는............

판타지로 가면 더심하죠 대표적으로 드래곤

이건 나이가 몇천살로 넘어가도 행동수준은...................

판타지 주인공이나 주요캐릭터중에서도 나이가 몇백에서

천살정도도 있는데 말이죠.................

뭐 이것도 개성있게 잘 표현 하면 사실 재미있습니다

사실 주독자가 10대가 많은데 노인같은 주인공이면

좀 보기 이상할수도 있죠 근데 문제는 그 개성이나

그 캐릭터의 특성 혹은 색이 너무 유치한것 같다는것......

가끔 진진 하게 본래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모습을 표현한

것을 보면 도리어 더 어색..... 은근히 평소 그런것을

보여주어야 인정하지 생판 10대같이 행동하다가

무게잡으면...............^^a..........

개인적으로 세월의 흐름만큼 무게감이 있는 드래곤을

자주 보고 싶다는^^a....

.

.

이런 간호사 아가씨 넘어지셨군요 제손을 잡고 일어나세....

탕~!!!탕탕탕~!!!! 털썩........................................

[Rampage]

아 그림 너무 선정적인...그러나 좋은...ㅎㅎㅎ

[다크세이버]

쓰는 사람이 그 나이대 인걸 어쩌 겠습니까...

[달빛운명]

작가분들의 연령이 낮아지다 보니 그런듯..

덧. 어찌 넘어진 여인네들의 스타킹은 저렇게 크게 찢어지는지..
한번 넘어진다고 저렇게 크게 찢어지지는 않을듯 한데..;;
저쪽 동네 그림의 특징이긴하지만;;

[숫자하나]

역시나 스타킹이 찢어지는 불상사가.. ㅋ

[낭만거북이]

맞습니다.
몇천살 먹은 드래곤들이 어찌 하는짓 보면 초딩수준인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는 글들이 많더군요.
드래곤과 인간의 크기 및 정신수준, 종족특성을 고려해 봤을 때
(일반적으로) 드래곤의 눈에 비치는 인간은
인간이 바퀴벌레를 보는 그것과 별로 다르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인간을 사랑한 드래곤... 바퀴벌레와 사랑에 빠진 인간이군요.

[악플쟁이]

스타킹은 왜 찢어진걸까...음...
음...나이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주인공...
뭐 20대가 40대를 표현하기란 어려운거겠죠 =ㅅ=;

[먹으면편해]

맞는말..나이에 걸맞는 행동을..

[Atra]

바퀴벌레로 변신해서 시간을 죽이는건 영 아닙니다..

바퀴벌레 보다는 개나 고양이가 적절할듯..

[악플쟁이]

뭐 어찌됐건 전 그런작품들은 대부분 바로 덮어버리니 패스 -ㅅ-)y~

[Juin]

내 손을 잡으셈!

[12345]

아앗~! 스타킹이 찢어졌3!!!

[보리피리]

저도 상당히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작가분들이 그런 부분은 신경써야 겠지요. 그런 부분들이 거슬려서 글을 포기하는 경우가 제 경우엔 상당히 많습니다.

무계 -> 무게
오타 지적입니다^^::

[극성무진]

12/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__)

[소금맛설탕]

슷하킹을 기워드릴까요+_+/










변태냐 -┏

[사람2]

모기를 사랑한사람에 대한 글도있는데 바퀴벌레야..

[태허도]

한번 넘어져서 저 정도 찢어지면...몇 번 더 넘어지면...므훗~ ㅎㅎ

[젠가든]

'자유인'에 나오는 드래곤이 멋지죠.
외형은 드래곤이지만, 행동은 동양의 용의 이미지랄까요?

[세상상세]

권황지로.. 는... 중년인데..
엄청난 하렘을..

[Juin]

권황지로는 3명 밖에 없는디....

[유메바]

그렇군!! 이름으로 휴케바인을 검색하면 되는 것이었어!!

[Rampage]

혹시 스타 피쉬섭 하시는분 안계시나요?

[원형군]

저런 외모와 몸매를 지닌 간호사라..-ㅅ-;;;;

[저팔계6]

만약 작가의 나이가 10대나 20대라면 50이 넘은 주인공의 행동이나
분위기를 그대로 표현할 수 없겠지요.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것을 어떻게 표현하겠습니까?
당연히 소설이 가볍게 되는 것입니다.

[[탈퇴계정]]

후음... 한 20년 안으로 그런 소설 나오지 않을까요?

[무협....]

그런주인공 있습니다...........

노병귀환... 굉장한 글입니다..

그런주인공을 찾으신다면.. 노병의 이야기를 펼쳐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