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실수로 열쇠를 집에 두고 나가 밖에서 추위에 떨다가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여기(고무판)에 들어왔습니다.(습관이 들었어요..)
따스한 집 안에서 오늘 제 선호작품을 보니
"N","N","N","N","N","N","N"...
보는 순간 제 입에서 '피식'하는 소리가 나오는군요..
문뜩 '중독인가?'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독자로서 당연히 좋아할 일이다.'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앞으로도 이런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작가님들 많은 글과 좋은 글을 부탁드립니다..
고입을 앞두고도 무사태평한 달과늑대였습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