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은 작가가 어떤 작품을 쓸때 사전에 독자의 반응을 보고 계속 쓸것인가에 대한 대답과..,출판사에서는 출간여부를 미리 볼수있는 중요한 장소라 생각합니다...독자의 입장에서는 좋은 소설을 출간전에 작가와 같이보면서 댓글을 통한 작품에 동참할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구요...이곳은 작가.독자.운영자가 공존하는곳이며 평등한곳입니다...역량있는작가라면 독자의 혹평도 감수해야하고요...악플이라..진정한 의미의 악플은 작품의 오류를 찾고 그것을 지적해서 그것을 바로잡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이유없는 비판은 아무 의미도 없고 누구도 그것에 대해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댓글...댓글은 작가의 작품을 보고 진행상의 오류나 의문나는점, 오타 등을 지적해서 바로 잡는것과 글쓰느라 고생하신 작가분에 대한 기본적인예의 차원에서 올리는 글이 댓글이라 생각합니다. 아무 의미없이 댓글수만 많다고 좋은 작품은 아니죠. 그것은 독자의 자세도 아니라고 생각하고요...물론 한사람이 한작품에 여러개의 댓글을 단다고해도 이해합니다.. 그분은 진정 그 작품을 사랑해서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니까요...제가 작가같으면 어느 한사람이 그렇게까지 내 작품을 사랑하고 보기를 열망한다면 진정 행복할것같습니다만..가끔은 안그러신분도 있나보군요...여러 작품에도 나오고 우리가 학교에서도 배운것 있잔아요...세상에 나를 진정 알라주는이가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난 행복한거다..라고..이상 저의 쓸데없는 생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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