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재한담이 시끌시끌 하네요.
그걸 보니, 조금 씁쓸한 기분이었는데...
삼재문 새글 서두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이잇 나도 한번 댓글 열을 넘지않으면 연중합니다.
음.. 쓰고보니 절대비만과의 수준차가 너무 현격하군요..
저도 자존심이.. 에잇.. 열다섯이다'
ㅋㅋㅋ... 때론 이런 재치가 백마디의 진실토론보다 멋져보입니다.
아, 물론 씁쓸했던 기분은 순식간에 좋아졌죠!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늘 연재한담이 시끌시끌 하네요.
그걸 보니, 조금 씁쓸한 기분이었는데...
삼재문 새글 서두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이잇 나도 한번 댓글 열을 넘지않으면 연중합니다.
음.. 쓰고보니 절대비만과의 수준차가 너무 현격하군요..
저도 자존심이.. 에잇.. 열다섯이다'
ㅋㅋㅋ... 때론 이런 재치가 백마디의 진실토론보다 멋져보입니다.
아, 물론 씁쓸했던 기분은 순식간에 좋아졌죠!
감사합니다. 이번글에서 호되게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기분은 물론 상당히 업되 있습니다.
글쓰는이는 항상 불안한것 같습니다.
매일 20키바 정도의 글을 쓰다보면 애초의 설정과는 다르게도
또는 더욱 극적인 장면을 만들려 무리수를 두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 그 무리수가 어떤 식으로 읽혀지는지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전면적인 수정을 아니 원래 생각했던 방향으로 다시
쓰게 되는군요..
그런데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글이 엉망으로 변하니 댓글이 처음으로 오십을 넘어서는 일이..
어이구.. 얼마나 엉망이면..
다시 재충전해서 앞뒤가 맞는 글로...
다시한번 지적해주신 그리고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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