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마새 진짜 진도가 안나가는 군요..

D/R, F/W, P/R, 눈마새 모두 한방에 독파를 했지만..

그리고 읽고 읽고 또 읽고 적어도 수십번 씩은 다시 본 책들이지만..

피마새는 정말 진도가 안나가네요..

또 읽다가 중간에서 멈춰 버렸네요..

휴...난감하네효..

세계관도 너무 크고 스토리도 난해하고..

따라가기 힘듭니다..

방학이 되면 다시 한번 시도해 볼 생각 입니다.

좀비 변신 하지 말고 하루에 한장씩 천천히 읽어봐야 할듯 하네요..

휴..

[극성무진]

방대하죠.............

[다크세이버]

하루 1권씩 읽기에 좋은 소설입니다. 한번에 안쉬고 읽기에는
지쳐버리더군요..

[한수백]

전 삼일에 반권도 못 읽었는데요 -_-;;;

책 뒷면에 있는 내용이 글 전체의 내용이라 착각하고 처음을 읽었더니 내용 파악이 안되더군요..
결국엔 그 내용이 첫 부분에 삭제되고 그 다음이야기 부터 라는것을 알고 부터 조금 내용 파악이 되더니..

니름<< 이러다건가. 영주를 다른 말로 하는 것 같은 말.. 조금 해깔리는 부분이 많더군요.. 도깨비라는 종족도 전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을 깨야 하고..

정말 어려운 소설 입니다.. 저도 이번 방학때 한번 다시 읽어볼 생각입니다.

[동쪽의 끝]

맞아요 워낙 어려운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눈마새도 어려웠는데 ...쩝
그래도 그래서 이해하기 시작하면 더더욱 상상력을 자극하는것같아요
머릿속에서 방대한 영화보듯이~므흣므흣~

[요쿤]

다 보는데 일년이 걸렸고 다시 보는데 꼬박 하루가 걸리는 소설이라면 읽어볼만하지 않습니까? 피마새 연재를 보는 동안 매주가 행복했었다죠. 감히 토지급이라 말할 수 있는 판타지가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무협에는 비견할 만한 것이 뭐가 있을까요? 군림천하?

[태자님]

일단 피마새를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는 눈마새를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눈마새가 처음 나왔을때 동양적 판타지니 뭐니 떠들어 댔었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죠. 피마새. 확실히 눈마새의 단점은 없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재미있구요.

[모라콩]

눈마새 피마새 피마샌 읽다보면 어느순간 멍해지죠 ... 계륵중에 이런 계륵이 있을런지요 잘만 발라먹으면 최골텐데....발르기가 귀찮으니 ;;;;;;

[노란병아리]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