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제 글 "임페라토르" 얘긴데요.
지금 2권이 끝나고 3권 연재를 시작했걸랑요.
연재란에도 써놨고(빨강 글씨로) 선호작하신 분들께 쪽지도 보내드렸습니다만...여태까지의 경험칙상...
1. 쪽지 열 줄 모르는 회원들 분명 계시다.
2. 3일 동안 고무판 안 오실 회원도 틀림없이 계시다.
(수능도 끝났으니 수험생분들은 지금쯤 자유만끽모드로 넘어가셨을 거고... 감기로 알아누우셨을 분도 있을 수 있고... 출장가신 분이나 기타 여러 여러 사정이 있을 수 있사오니... )
이런 생각이 불현듯 들어, 연재한담에도 짤막하게 알립니다.
출판일정을 잡을 시기가 되었기때문에 출판삭제 형식으로 2권의 후반부 반 권 분량을 삭제할 예정입니다.
25일 24시에요.
방식은 032편부터 045편까지 각 글을 비밀글로 만들 겁니다.
지난 글도 댓글 보며 혼자 노는 고상한 취미를 가졌기 때문에 꼴랑 삭제하는 건 너무 아깝구 해서요.
제목에 [s]가 붙는 글이 비밀글입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로그인 회원도 해당글을 열어보실 수 없게 됩니다. 저만 볼 수 있지요.
연담에 올릴 이글도 많은 분들이 보시지는 못하시겠지만... 저는 분명히 알렸습니다. ㅡㅡ;
선작 독자분들께 쪽지 드리고... 연재란에도 빨강색으로 알려드렸고... 연재한담에도 말씀드렸으니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한 것 같습니다. 음음.
그렇기에...
가뿐한 맘으로 리플커트 하나 올립니다.
귀여워서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거 같네요. (옛말이나 속담은 정말 표현이 죽인다니까요. 눈에 뭐가 들어가 죽을 듯이 아파 본 사람은 얼마나 귀엽다는 표현인지 생생하게 실감하실 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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