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다른 소설?

딱히 머라고 하는게 아니라 단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부디 리플로 싸우는 일 없기를 바랄게요 -_-; 저번에도 과학적 사실과 판타지는 다르다라든가 중세시대와 판타지는 다르고 무협은 중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하는게 아니다 라고들 하잖아요 작가의 세계관이라는 등의 작가님이 원하는 데로 만든 세계관이니 그냥 이해해하라는 거구요. 저도 딱히 작가님의 세계관에 반대한다는게 아니라 저같은 경우는 글을 보면서 현실에서의 어떤 원리를 차 용했으면 그것은 그데로 가는 것이 편하거든요. 계급같 은거라든가 과학이라기는 좀 그렇고 기술력이 나오는 소설같은데서 드워프가 자체내에서 개발하는 내용이라면 강도나 마법적 요소가 가미되면 모를가 순수기술력이라면 현실의 기술력과 얼토당치 않은 (현실에서의) 기술으로 섞어서 쓴다면 괜히 걸리거든요. 다른 분들은 어떤 내용이든 어떤 설정이든 어떤 기술력 무협에서의 역사 라든것이 처음부터 설정한것이 아니라 묘하게 비틀려져 있어도 걸리는 것이 없이 아 새로운 세계관 이네 라며 그냥 넘기시는건가요?

[무곡성]

무슨 말인지..못알아듣겠음..-_-;;

[호월(皓月)]

저도... 이해는 못하겠습니다만.
같은 설정을 약간 비틀어 만들어낸 작품... 이것에
대한 답변과, 결론은 하납니다.
인간의 상상은 한계가 있다...
라는거지요 뭐.

[첫째별]

판타지...말그대로 판타지다 생각하고 보기 때문에 재미있게봅니다^^*
굳이 현대의 기술과 판타지속 배경세계의 기술력을 비교해가며 읽을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요...
드워프들이 자신만의 기술로 비행기나 총 같은 물품을 만들어 내도 내용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아예세계관 자체가 그러곳이면 신경 거슬리지 않아요

[첫째별]

추가로 모든 물체는 중력에 의해 땅으로 떨어 진다고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마법이나 특정 기술, 지역에서는 어느정도 떠버리는 그런 모든 법칙을 무시해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노란병아리]

ㅎㅎㅎ

[초보유부녀]

단 역사 대체물의 경우는 오류된 설정은 조금 싫어합니다.

요 근래 조아라에서 새롭게 올라오는 역사대체물이 있는데

조선시대에, 일년에 15만개씩 라이타를 만들어서

그걸 20~30냥에 팔면.

그게 시장 형성이 되나요? 시작부의 그 설정 보고,

읽던거 접었습니다

[殺人探偵]

이 사람은 공부를 덜 했군, 하고 넘어갑니다. 그런 게 좀 많아지면 접습니다. -_-

[거기줄서봅]

책은 책일뿐..
허나 정도가 잇을뿐입니다..

[일초의미학]

인구 100만의 나라에서,
30만의 기사와,
50만의 병사를,
전쟁에 내보냅디다.
위 숫자는 정확하지않으나, 인구의 80%를 전쟁에 내보내던 사실...
바로 접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병사가 100만 있다고 해도 100만 전부를 전쟁에 내보기 힘듭니다.

[풀내음]

노인 + 아이 + 여자 만 해도 50%가 넘을건데;;

[김쑥갓]

그렇게 전쟁에 내보내면,, 나라는 누가 유지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