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로맨스에 있는, "사랑은 없다"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로맨스카테고리에 가봤는데,목록이 정말 횡~하더군요^^;
바로 손꼽아 셀 수 있을 정도로 적은 수가 있었습니다.
올라오는 작품이 적은 탓인지, 조회수도 낮은 편인게 안타까워서..추천합니다.
톱스타를 취재하러 간 여주인공이 여러사건에 얽히다 애인사이가 되버리지만..사랑이란 감정이 얼떨떨하기만 한 그녀는 항상 그에게 선을 그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범하면서도 엉뚱한,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여주인공을 놓치기 싫어하는 이 톱스타는,그녀를 그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아하고,사랑하고 있는데..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헤어진 다음 만난 사람한텐.."운운하며,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님을 볼때마다 혼자 삭히고,우울해 합니다.(그렇니까 내색을 하란 말이다 이 바보야!T^T)
여기에 삼각관계의 전형으로..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후게자인..원빈씨 닮은 미남실장이 나타나 여주인공에게 추파를 던집니다.
이 사람은 왕자병이 좀 심하다 사료되어..설명패스=..=;
어제 일하다 말고(;) 고무림에 들어와선..올아온 양을 술술술 한순간에 다 읽어버렸어요.
빨리 두사람이 알콩달콩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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