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초기의 묘안의사신 과는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내용의 글인것 같습니다.
물론 전체적인 것은 어쩜 비슷할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다르다.
직접 보아도 이글은 묘안의 사신과는 조금 틀리다. 그리고 작가는 이글이 원래 묘안의사신보다 먼저 지은 글이라고 했다. 즉 묘안의사신이 조금 틀리게 한거 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묘안의사신은 첨에는 보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나중에는 갈수록 내용이 군데
군데 생략이나 너무나 빠른 전개에 그리고 내용이 너무나 군데군데 생략한게 많아서 지루해져 갔지만 이글은 그런게 아직은 없다고 보네요.
즉 내가 보기엔 묘안의사신은 너무나 독자들의 바람대로만 해줄려고 하다가
글이 약간은 망가진것 같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러나 이글은
초기의 작가의 글로써 작가 나름대로의 소신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그런 단점이 아직은 보이지 않네요.
오히려 묘안의 사신보다 더 신선하고 흥미있고 재미있읍니다.
내용은 비르고나스라는 신이 인간을 동경해 인간으로 환생을 하는것인데..그중간에
비르고나스라는 신이 창조한 아카드와 메르디테라는 창조물들이 자신을 창조한 비르고나스의 힘을 원하고 그걸 자신만이 소유하고 싶은 욕망에 대립 그리고 그러는중에 아카드에 의해 하나의 국가의 수도에 있는 한 동네를 모조리 피바다로 만든 죄수로 되버린 베르안(인간이된 비르고나스의 이름)의 이야기로 현재 54회 올라와 있네요. 그리고 이글은 군데군데 서양의 이름이나 서양의 국가간이나 그런것에 동양적인것 이 약간식 들어있어서
약간은 판타지는 무조건 서양식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아님 이 글의 내용상 서양풍이라
생각했던 그런 사람들은 조금 헷깔리는 그런것들도 간간히 조금씩 있어서 그런것을 찾아서 답글에 남겨논는것도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아참 그리고 이글을 다른 요즘의 간결한 글에 익숙한 그런사람들 에게는
어쩜 지루한 글이다 라는 오해를 받을수도 있겠지만 결코
그런글은 아닙니다.
보는 순간 이글에 푹 빠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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