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소설은 유형은~~~

여러 소설을 읽어보면 자신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저는 소설을 읽어보면서 싫어하는것이

설정이 마음대로 변하는것과 너무쉽게 흘러가는것을 싫어 합니다

예을 들면 처음에 주인공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심법이

나중에는 절대적 믿음이 있어야 익 힐 수 있다고 하거나

아니면 주인공은 분명히 기재가 아닌데 어느 순간 천재을 압도하는

실력을 보이는것  등등 설정이 많이 바뀌는거랑

주인공이 하면 이제것 좋은 조건 다 뿌리치고 산속에 은거하는

기인(군사.고수)를 며칠 지내보고 말이 통한다 하여 쉽게 영입하거나

아님 어디 똑똑한 고아(엄청난기재) 을 만나거나....

소설이 먼치킨이라도 설정이나 좀 주인공이 당하다가 복수하는..

여자가 주인공이라도 구성의 짜임새만 있으면 ..

제가 싫어하는 유형을 제외하고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꿈꾸는용]

프로즌님의 일곱번째기사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판타지물이고 상당히 수작입니다
프로즌님은 단점일수도 있지만 상황상황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상당히 중요시 하십니다
의미없는 또는 싫어 하실 유형처럼 너무 이해 못할 정도로 쉽게
진행되어지진 않습니다 쉽게 나아가더라도 이유가 있죠 ^^;;

[팬이예여]

지금 읽고 계시는 선호작을 올려주시면 좋을텐데요....
연재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으니 선호작에 없으실것 같네요.
사자비님의 <흑도>

추성님의 <백전백패>
정순명님의 <어둠의노래>도 아직 안 읽으셨다면 선작 추천!!^^

[풀내음]

설봉님의 사신
오늘도 제목이 기억나질 않습니다.
그 소설의 특징중 하나가 무공이름이 극히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과 싸울때 초식이름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였는데 말이죠^^
아;;;;;;; 제목에 '신'자가 들어간것 같았는데... ㅠ.ㅠ

[비타민C]

싸울 때 무공이름을 말하는게 개그라는;

초식명외치면서 싸우다니.. 정보를 알리려고 환장하신분들;

비무라면 모를까;

[문서고]

전투신에서 주인공의 잡생각이 전투신보다 많을때 -_-;;
긴장감이 뚜욱 떨어지더군요.
발길질 한번 하는데도 뭔 이유가 그리 많은지 이유 갇다 붙이느라 몇페이지 지나 가더군요. 발길질 한번에..-_-
ㅎㅎ 좀 과장이긴 하지만 전투신은 전투신만 분석은 나중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긴장감 떨어지는 전투신은 팥 없는 단팥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