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의낭인님 의견에 저도 몇가지 의견을..

양장처럼 고급스럽게 출시 된다면 가격이 더 올라가겠죠? 작가님이 자신이 있다면 그렇게도 좋고요. 저 개인적으로는 저렴하게 좋은 내용 소장할 수 있는게 좋고요.

만약 서점용과 대여점용이 다르게 출시 된다면 서점용에는 브로마이드나 특별(단편)외전이나 영어나 중국어로 번역(번안)된 내용을 담아서 학교에서 걸려도 공부한다는 핑계를 대 줄 수 있는 근거를.. 쿨럭~ (ㅡ,.ㅡ;;) 농담이고요 외국어 버전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 몇일 떠 오른것을 낭인님 글 보고 써 봅니다.

많은 의견이 모이면 그 중에 한 두가지는 쓸만한 게 나올테죠..

[한가득]

잡담.. 새로고침 해서 리플이나 글이 새로 올라온 것을 보고 클릭했는데 이미 지워졌을 때의 느낌은... 발바닥 두툼한 피부에 모기 물려서 가려운 정확한 위치를 모르고 벅벅 긁어야 할 때.. 긁으면서 내 손에 내가 더 가려울 때... 그런 느낌의 궁금함이 치밉니다....

[검인(劍仁)]

흐음...

[노란병아리]

흐음,.... 난감하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