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네이버등에서 어이 없게도 누구누구 주인공하고
어느어느 주인공중 누가 더 강해요???
라는 글들이 많이 있지요....
작가분이 다르고 세계관이 다르고 설정이 다른데
그걸 아주 하나 하나 집어가며 비교하는게 많더군요
근데 그런 글들을 보다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러 소설중 몇명에 주인공들이 한공간
또는 한 배경안에서 팀을 이루어 이야기를 진행하면 참 재미있을
듯 한 기분이 듭니다.
서로 누가 최강이다 라는 씩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여러 주인공들이
한공간에 있으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면 참 참신할듯 합니다
물론 캐릭터들에 고유적인 느낌은 잘 살린 상태에서 진행되어야
하지만...... 대략 대표적으로 드래곤볼의 손오공이 투명드래곤
같은 캐릭터에 성격으로 글을 진행하면 곤란하죠......
기본적으로 생각이 나는게
일단 S.K.T와 지천우님에 PIA 에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재미있을듯 하고
퇴마록과 월야환담 채월야 에 크로스 오버
(단지 좀 캐릭터들간에 균형이...)
천마선에 커눌과 무적사신에 주인공 그리고 앙신에 강림에 주인공
최고의 다크 포스 무리..........
묵향과 비뢰도 주인공들에 만남
서로 안질려고 할것들 같고............
어쩌면 서로 죽이 맞아서 호형호제 할지도.... 무서운팀...
참 재미있는 상황이 생각 나더군요
너무 많은 소설들이 크러스 오버 되면 복잡하지만
한2-3개 정도에 소설의 주인공과 중요인물들에 크로스 오버도
꽤 재미있을듯?? 합니다.....
제가 실력만 된다면 일종에 페러디 식으로 한번 써보고
싶은 주제 랍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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