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을 읽은지는 이제 7년 정도 되었는데요
요즘들어선 예전 무협을 읽고 있습니다
용대운님이나 금강님 좌백님작품은 구할 수 있는건 거의 다 읽었구요
지금은 대사형이란 글을 읽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이젠 뭘 읽어야 할지를 모르겠어서요
근처 도서 대여점에 가보면 책은 정말 많은데
보통 작가들이 사마달.서효원..에또..고월..이런 분들 이더군요
예전에 오빠가 보던 무협을 잠깐 본적이 있는데
너무 외설적인 장면들이 많아서 무척 놀란적이 있었어요
요즘 무협에는 그런 장면이 많지 않잖아요
용대운님이나 금강님 작품도 그래서 좋거든요
어떤 작가분의 글을 읽으면 외설적인 내용이 없이 괜찮을까요?
아니면 책 제목이라도...
항상 책방가서 이것저것 뒤지다가 그냥 오곤 합니다
눈앞에 책은 가득한데 제가 고를줄을 몰라서요
추천좀 꼭 부탁드릴께요
근데 이거 여기다 올려도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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