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궁금해서 판타지최고의 작가는누구?

일딴 묵향의 작가분이신 전동조님....

다크메이지 소드엠퍼러 하프블러드의 저자이신 김동률님

신마대전 바드킹 투마왕 흑사자를 지필하신 김운영님

제취향인가요... 물론 많은작가분들이 계시지만 위에 3분이

요즘 빅3라고생각하는데... 어떠신지요?

[크래커™]

고민할 필요도 없이 이영도씨

[곽일산]

저는 쥬논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달에 한권씩 출간을 하면서도...
작품의 질은 최상급이죠...
무엇보다 주인공의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들고 매우 매우 재미있는 글을 쓰는
분입니다.
판타지 소설에서는 최고가 아닐지...
저한테는 그렇습니다.

[巫舞武無]

일단 최고라는 면에서는 이영도님 꼽는 분이 제일 많을듯..

[두공]

개인차이겠지만 제경우에는 다크문, 하얀늑대들의 윤현승님

[고운우리말]

퇴마록.왜란종결자,치우천왕기를 쓰신 이우혁님입니다.

[노란병아리]

제게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라고 묻는듯한 느낌.

이미 리플 달린 작가님들도 다 사랑하고 다른작가님들도 사랑하기에 ;ㅅ;

색과 향이 다른 꽃중에 하나를 고르라시면 잔혹합니다.

다 좋아합니다 ;ㅅ;

[크래커™]

^^ 멋진 비유네요.

[무념무상]

이영도님 전민희님 그리고 이수영님

[베가레이서]

이영도, 이우혁님

[연미상]

햐~ 이제보니 넘 유명한 분들이 많네요
넘 좋아하는 작가분들, 작품들^^
판타지 작가분중 최고는 모르겠고
연재한담 최고 리플장이는 노란병아리님 같다는...
계속 봐왔지만 항상 재밌고 긍정적인 리플만 달아주셔서
작가분들 힘이 많이 나실것 같아요^^

[ha*****]

개인 취향이 있고 하니 딱잘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제게는 이영도님.

[가을흔적]

이영도,, 전민희님

^^

[칠도]

이우혁님도 좋고.. 이영도 님도 좋고..

[네시]

전민희 작가님...

[노경찬]

전민희님. 이우혁님.윤현승님. 저의 빅3 ^^;;;

[빙월]

전동조님은 판타지 최고 작가라기보다

무협 -_-;

[하우림]

흠... 가장 먼저 꼽히는 분이라면 이영도님이 빠질수가 없지요.
그리고 그에 맞먹는 몬스터급의 작가라면 휘긴경을 들수 있습니다.
영도님의 글의 잔잔한 물결처럼 밀려온다면 휘긴경의 글은 휘몰아치는 폭픙이랄까요.

하지만... 지금은 잊혀졌을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에 준하는 작가분을 또 한분 꼽습니다. 바로 정하늘님. 대표작은 하나, 칠성전기 기 있습니다.(제가 드래곤 라자보다도 좋아하는 유일한 글입니다.)

전쟁장면 묘사의 웅장함을 꼽는다면 이 분을 따라갈 분이 드물지요.
특히, 외전인 대륙사 의 중반이후부터 이어지는 전쟁들은... 어떤 분은 개연성이 없다고도 하시지만 읽고있는 것 만으로도 뭔가 찐~한 감정이 밀려듭니다. 특히 가장 마지막의, 레이아드가 100만에 가까운 적군에게 둘러쌓여서 벌이는 30여회의 일기토는... 최곱니다!

개인적으로 나반님의 글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만... 나반남 역시 주신의 꿈에서 멋진 전쟁장면들을 선보이셨습니다만 칠성전기의 전쟁신들에 비하자면... 죄송하지만 좀 약합니다.

다만... 칠성전기의 참맛을 느끼려면 보통 대학생 이상은 되야 읽을수 있을 겁니다.(판타지 좋아하는 고교생들에게 몇번 소개해줬더니...못견뎌 하더군요.)

[맛난강냉이]

이 글... 디시인사이드 판겔가면... 무섭다 생각만해도

[바이한]

귀환병 이야기를 쓴 이수영님이 넘버 원.

[akahime]

이수영, 전민희님 bb

[노란병아리]

호의의 눈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유룡님

리플을 읽다 궁금한 점

이 글... 디시인사이드 판겔가면... 무섭다 생각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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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취향 문제로 자기가 미는 작가 지지 안하면 작가 헐뜨기나 지지자(팬) 헐뜨기 하나요?

[이븐타이드]

디시 판겔은 전민희님 이영도님 이우혁님이 대세라고 들었는데요;;

[노란병아리]

헐 뜯기인데... ㅠㅠ 오타 고치려고 오니 벌써 리플이

[流柳]

집필속도 최강을 다투는 두분.. - 쥬논 & 아그라.. 일명 글공장..
읽고 곰곰히 생각할 작품을 찾고 싶다면.. - 나반... 더퍼스트는 정말 멋졌습니다.
유구무언.. - 이영도 & 이우혁... 눈마새.... 정말 멋졌습니다... 전 판타지 및 무협소설에 퇴마록으로 입문했습니다..

[修羅王]

재생, 신왕기의 '삼두표'님
월야환담채월야의 '홍정훈'님
앙신의강림의 '쥬논'님
귀환병의 '이수영'님
칠성전기의 '김하늘'님

등등, 빼어난 작가님은 많은시죠..
big3 라는 식으로 몇분을 특정하기에는,..

[피카츄]

저는 하얀늑대들의 포스가 너무 강력했더라...
윤현승님이라고 생각.

[가정(假政)]

진정한 판타지 즉, 환상문학이라는 측면에서는 이영도
작가분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판타지를 틀에서 쓰시는 작가분들이 많은 반면에
이영도 씨는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하셔서, 글을 만드시죠.

솔직히 말해서 보통 수준의 작가분들이 판타지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글로 쓰신다면,

이영도 씨는 새로운 판타지 세상을 만들어서 함께 글을
쓴다고 할까요?

즉, 판타지는 환상문학, 틀이 필요 없는 문학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이영도 작가분이 가장 뛰어나자고
할 수 있죠.

[AudioSound]

뭐니뭐니해도 이우혁작가님! 진정한 한국형판타지의 극을 보여주시는분. 이영도님 말씀이 많은데 이분은 '드래곤라자' 이후 다른작품은 읽고싶지가 않다는... 저한테는 최악중 하나였음.

[악삼]

흠 보통 이영도님이 극강이라고 하고
그 다음이 홍정훈님이나 전민희님 그리고 이우혁님 정도를 손꼽는데요
아 이수영님도 있군요;; 윤현승님이나 쥬논님은 최근에 여러작품을 히트시키면서 각광받고 계시죠
저는 재미만으로는 휘긴경의 작품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우만이]

판타지 부분최고는 이영도님이죠.
그리고 이우혁,전민희,홍정훈,윤현승,이수영,등이겠죠..
다 취향이 있듯이 좋아하는 작가분들도 다다르죠.

[천심天心]

데로드&데블랑, 아르트레스, 하르마탄을 쓴 이상혁님은 ??? ㅡㅡ

[Miyavi]

일자무식~!!

[쿠쿠리]

이영도님...

[티보]

이영도님,전민희님,이우혁님,이수영님,쥬논님,윤현승님
뭐 그정도가 기억에 남네요.
무협쪽은.. 김용! .... ...

[와니ㅡ.ㅡ]

27번 리플 가정님의 의견에 한표~~!!
의견중에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는 의미에서의 환상문학이라면..
역시나.. 이영도님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네요..
환타지 문학중에서 한번 읽고 손이 다시 가게 만든 최초의 작품이
"드 라"라서.. 제 뇌리에 콱 박혀있음다..
그와 비슷한 느낌을 받은 작품이.. "쿠베린"의 이수영님..
"하얀늑대들"의 윤현승님..
틀에 박히지 않은 설정이라든가.. 주인공 성장소설이라는
점에서 다른 작품들보다 많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ㅎㅎ
만일.. 무협 작가분 들 중에서 세분을 뽑으라면.. 어찌될까요??

[흐린구름c]

이영도, 이우혁, 이상혁
이 세분의 작품들이 제가 본책들 중에서는 제일 괜찮았습니다.

[회랑]

역시 가장 으뜸은 이영도님
항상 새로운 세계관을 가지고 쓰셔서 그런지.. ㅡㅡ;; 어렵다는 이들도 가끔 있습니다만..
세계를 이해하여야 하고, 케릭들을 이해해야 하며, 케릭들의 대화에 상당한 의미가 함축되어 있으며, 그것을 풀어쓰는.. ^^ 읽다보면 어느세 빠져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그담으로는 이우혁님을 뽑구 싶습니다
이우혁님은 이영도님과는 다르게 알고있는 상식선에서 재편해서 새롭게 창조해내는데는 최고신거 같습니다
새로운 세계가 아니라 우리의 세계 혹은 있었던 세계 속에서 가질수 있는 의문이나 생각들을 펼처서 그려놓은 그래서 쉽고도 친숙하게 다가가는 글이라 할수 있죠..

이 두분을 빼놓으면 우리나라 판타지를 말하기가 힘들지 싶다는 생각을 살짝 해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

[무천검극황]

저도이우혁 님

그리고 소드엠페러 작가분

[느므느므]

좋아하는 판타지 작가분이 너무 많아서.. 흠 그래도 앞에 다 나온거 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들이..

이영도님,휘긴경,이우혁님,이상혁님,전민희님,이수영님,삼두표님,가우리님,윤현승님,쥬논님

[훈.D]

이영도님이죠.... 눈물을 마시는 새... 정말 쵝오!!

[요쿤]

읽는 이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분이시라면... 전부 최고라고 생각한답니다.

그 감정을 조절하는 순간의 마법사들을 꼽으라 하신다면... 제 미천한 두뇌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과부하이옵니다.

[영준엄마]

이영도님에 한표 . 눈물을 마시는 새를 읽은 이후로는 웬만한 글은 눈에 차지 않더군요.

[[탈퇴계정]]

순서대로 좋다는게 아니라. 그냥 생각나는데로 쓰는겁니다. 다 잘쓰신다고....;
일단 앙신의 강림의 쥬논님...천마선 이제 베리오스도 극강과 마왕급의 풍모를 보이지만...여전히 시르온에겐...그리고 이영도님...눈마새를 먼저 봤고, 그담에 피마새, 드래곤라자, 퓨처워커를 봤습니다...김운영님...최근에 투마왕 완결이랑 바드킹,흑사자를 보는데...역시 신마대전 라딘의 압박이란....그밖에도 쿠베린, 대충 데데(데로드엔데블랑) 세계관으로 이어지는 소설들.(기억이...)또 엄청많은데, 대충 기억나는것만 썼습니다.

[나무방패]

다들 이상균님을 빼먹으셧군요...허허허

빼먹을분을 빼먹어야죠

[나무방패]

뭐 최고의작가분을 뽑자면 초창기부터 판타지를 써오신

이영도

이수영

홍정훈

전민희

이상혁

정도를 뽑습니다 (웃음)

[리림]

갠적으론

"데로드 & 데블랑"의 이상혁님과 "세월의 돌" 전민희님,

"월야환담"의 홍정훈님을 좋아합니다..

[카미트리아]

뭐...그냥 환타지 작가라고만 하셨으니..
J.R.R 톨킨 님도 빼먹을수는 없고....
J.R.R 마빈 님도 빼먹으면 욕 먹을꺼고...
조앤 K. 롤링도 엄청 좋아하고..
(앞으로 환타지 소설 안 쓰신다는 말도 계시지만..)

쟁쟁하신 분들이 너무 많군요.,....

[Luseraphim]

이우혁 휘긴경 이영도 이상혁

빅포 세트 입니다 후아~후아~

[맑은별]

윤현승 쥬논님 ㅋㅋ

[Raptr]

이상혁 윤현승 이우혁 전민희 이수영
당연히 제 취향대로 ;;

[무협폐인]

제 취향대로는 우선 첫째는 데로드&데블랑 이상혁님 데&데는 몇번을 바도 질리지가 않음.. 하르마탄도 재밌고..
그다음 드래곤 라자 눈마새 등의 이영도님 요즘 피마새 보고 있는데
정말 짱이에요 !!!
그리고 월야환담의 홍정훈님 월야환담 빼고 나머지는 실망..
그리고 재밌게 본것은 불멸의 기사인제 작가님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저는 최근에 나오는 판타지는 취향에 맞지 않아서리..
거의다 옛날 부터 쓰신 작가님이네요

[무협폐인]

아 그리고 한명 빼먹을뻔 했는데..
다크문의 윤현승님
다크문 정말 재밌게 봤구요 하얀늑대들도 재밌었고..
흑호도 나름대로 재밌었음..

[천지패황]

전 이영도님은 ...별로.. 드라가 취향이 안맞아서 그다음걸 못봤음..ㅜㅜ

사나운새벽 이수영님

앙신의 강림 쥬논님

신왕기 재생 삼두표님

좌도방문, 살인기계 고렘님

집사그레이스 풀도님..

여기까지..ㅡㅡㅋ

[Dr.Che]

이영도님은 논외로 하고, 윤현승님, 이수영님,

갠적으로 쥬논, 이광섭-아독, 검술왕의 작가...

[Sol.S]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에 한표~

[구급대]

음; 김정률인데 ㄱ-

[수려한]

"데로드 앤 데블랑", "하르마탄" 의 이상혁님, "더 로그", "월야환담 시리즈" "비상하는 매" 의 홍정훈님, 그리고 역시 이영도님도..!

[운무雲霧]

너무 많아서 기억하기 힘듬...ㅡ,.ㅡ;;

한국 소설계의 보물들...

[효렴]

그렇습니다. 이영도님은 논외로 칩시다. 그분의 글은...
소설가들마저 문학으로 취급하더군요.

[[탈퇴계정]]

저도 이영도님은 논외로 치고 싶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작가는 더 퍼스트의 '나반'님입니다...

[01234567..]

저는 아무도 좋아하질 않아서... 취향이 개차반이라... 쿨럭~

[류화랑]

위에 천지일성님 빼곤 다른분들은 지적을 안해주시네..;;
김정률님이신데;;ㅎ

'데로드 엔 데블랑'의 이상혁님
'앙신의 강림'의 쥬논님
'세월의 돌'의 전민희님

위에 분들이 쓰신 글들이 제 가슴에 가장 감동을 주더군요..
짜릿함이..
그런데 이영도님의 글은...
라자 이후의 글은 제 가슴에 큰 획을 긋지 못했습니다.
제가 부족한 탓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니코]

잘 쓰여진 글, 잘 된 글, 문장력, 구성, 문학으로써의 가치, 새로운 세계관의 창조, 이런 면에 있어서 이영도님을 능가하는 장르문학 작가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저도 논외로 치고 싶습니다. 이영도님은 말이죠. craftsman...'장인'이라고 불릴 수 있을만한 대단한 분라고 생각합니다.
뭐, 개개인마다 취향따라서 각각의 최고의 작가가 있겠지요. ^^
저도 윗분들이 꼽으시는 이우혁, 이수영, 전민희, 홍정훈, 윤현승님등등 많은 좋은 작가분들에 한표씩 던집니다. 다 믿고 읽을 수 있는 작가분들이시죠.

개인적으로 '최고의 판타지'하면 '불멸의 기사''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요 두 작품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이영도님의 작품을 제외하고 판타지소설을 읽으면서 전율,이라는 걸 느껴본 것은 저 두 작품이 다였던 거 같은지라...^^

[꿈의무림]

앙신의강림,천마선의- 쥬논님
쿠베린,귀환병이야기등-이수영님
세월의돌-전민희님
재생,신왕기-삼두표님
데로드앤데블랑-이상혁님
퇴마록-이우혁님
다크메이지,소드엠페러-김정률님
월야한담채월야-홍정훈님
이외에도 정말 잘쓰시는분들이 많죠 일단 제가 읽고 좋아했던것만 나열했지만 판타지도 정말 잘쓰는분들은 최고입니다

드래곤라자랑 하얀늑대들은 글을 정말잘쓴것같은데 도저히 읽지를 못하겠더군요..흠 역시 취향의압박
쥬논님이나 삼두표님같은 스타일의 글을 너무 좋아해서
카리스마

[전투망치]

전 개인적으로 휘긴경 홍정훈님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은근슬쩍 글속에 녹아 있는 사회풍자적인 요소도 맘에 들고, 손에서 땔 수 없게 만드는 그 몰입감은 수많은 작가님중에서도 단연 발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빠른 연재속도도 굿!

[단테]

누구 최고라고 묻쟈면 하하하하 웃지요.

[수학짱]

빅3정도로 판타지 작가분들을 꼽을수는 없을것 같애요....한 빅30정도면
넉넉하겠군요..

[코윈]

뭐 각자의 취향이 있는거니까요..

저에게는 이영도님 입니다. 드-라 나 퓨처워커보다는
폴랩에서 부터... 캐릭터를 참 잘 살리시는거 같아요
말투라던지 속담이라던지... 월드메이킹에 재능이 있으신 분이죠

그외에 좋아하는 작가분들이라면... 로냐프강의 이상균님
레카르도전기,마법세기 르네상스,d&d의 이상혁님
로그,월야등의 홍정훈님
코스모스토리9부wor god의 홍성화님
칠성전기,살검,동방검사열전의 정하늘님
흑호,하얀늑대들의 윤현승님
추방자의 군주 의 엑사일런님 퇴마록,파이로매니악의 이우혁님등 이있네요...

[예준맘]

전민희님, 이우혁님, 윤현승님.. 정도랄까요? 순전히 제 취향입니다만 ^^;

[문문문문]

윤현승님 이상혁님 이우혁님 이수영님 정도...ㅋ

[무형일공]

작품성/인지도/흥행능력 등 여러가지 면에서 볼때
이영도님을 첫머리에 꼽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영도님의 글을 읽노라면
처음에는 낯설은 세상에 던져진 듯한 느낌이어서
여러가지로 생소하기만 하고 난해하고 때론
저 자신이 문장 사이에서 방황하는 듯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점점 권수를 넘기다 보면 어느새 그곳은
각자의 생기를 발산하는 온갖 존재들이 스스로를 증명하며
자신의 삶을, 그리고 자신의 존재를 일구어 가는
또 다른 세상으로서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마침내 후반부로 갈수록 그들이 엮어내는 이야기에
그들의 사정에 감정이 격앙되고 또 전율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지요.
모든 이야기가 끝을 맺고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의 그 기분 좋음이란..

여러 다른 훌륭하신 작가분들도 많지만 역시 가장 천의무봉에 가까운
경지가 아닐런지요.

[반전무인]

이우혁님...
윤현승님...

[천마후]

한국 작가중에선 일단 이영도님을 뺄수 없겠죠..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 하는 작가분은 아니지만..
그분의 드래곤 라자로 인해 일단 한국형판타지가 매니아층의 한계에서
벗어나 대중성을 갖게 되었죠.
결과적으론 엄청난 일을 만들어내신것

[섬쾌]

이영도님 의 작품중에 읽어본건 눈물을마시는새이던가요..
그거랑 드라읽어보았습니다 명성에 걸맞은 좋은작품이라 생각하고요..
제가 글쓰는재주가 잼병이라.. 제생각과는 좀다르게 된것같네요..
사과드립니다.. 빅3라고한건 흐흐 제취향입니다.. ㅜ.ㅜ
그외에 몇몇분을제외하고는 모르는분이 상당하다는 ..
하르마탄 3권까지읽고 중간에 포기... 잔잔한것도 좋아하는편인데..
어렵드라고요 이글을 올린목적이 내생각은 이런데 다른분들은
어떤작가분들을 좋아할까? 라는 개인적인 호기심에 비롯된것이기에..
오해하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급하게 쓰다보면 오타날쑤두이찌요 ㅠㅠ 김정률님이 맞아요 __ㅋ

[삼이]

판타지 최강은 쥬논님 김정률님 김운영님....

[Ledios(T..]

이영도, 윤현승, 이우혁, 이수영, 전민희..

다른 분들도 생각이 비슷비슷 하시네요. ^^

[시몬즈]

개인적으로는 이우혁님, 이수영님, 이상혁님 정도겠네요.
제가 최고로 꼽는 작품을 쓰신 분들이십니다.
그 이외에 홍정훈님, 윤현승님, 이영도님, 이상균님도 좋아하구요.
판타지로 분류될진 모르겠지만 왼팔을 쓰신 방진호님과
바람의 마도사와 흑기사 등을 쓰신 김근우님도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