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먼치킨 이야기가 많이 나오길래..
저희 회사에서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아주 맛있는 바베큐 치킨집이 있습니다.
오늘 12000원을 주고 한마리 사왔는데,
이집의 치킨은 숯불로 굽고 양념을 바르는게 아니라
양념을 먼저 발라서 굽습니다.
석쇠도 더러워지고 관리 어렵지만 맛은 두배입니다.
어머니께 가져다드렸더니 한마디 하십니다.
"이게 먼치킨이여?"
"..."
도망가야지, 후다닭..... ㅠㅠ;
플레이스테이션 : 연재한담성격에 맞는글을 위해서 추천한방합니다 - 고무판 양대먼치킨물이라 불러도 부끄럽지 않은작품
김운영 - 흑사자
다로 - 고담덕
비교탐독 해보세요,
다 읽고 나시면 기존에 있던 먼치킨물인 검명무명과의 재미를 친구와 논해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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